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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이 지배하는 나라

바보이반2009.09.24 15:23조회 수 77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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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23170727&section=01

 

슬픈 열대가 아니라, 슬픈 대한민국이라.....

 

망조가 든 대한민국이라면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군요.

 

시민들이 각성하지 않으면 정말 망조가 든 대한민국이 될지도 모르지요.

 

병역의 의무, 납세의 의무를 지키지 않는 자들이 권력을 쥐고 흔드는 대한민국 사회가  망조 아니면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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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영국의 귀족들이 왜 존경을받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국민에게 세금을 받는대신 자신과 자신의 아들, 딸들을 기꺼이 적들에게 바쳐왔습니다.

    귀족들은 권력을 누리는 대신 노블리스 오블리제 (도덕적 책무) 를 철저하게 지키며,

    자손에게 물려주었던 것 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또한 이들을 신뢰하며, 지지하고 지금까지 체제를 유지해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은 정신들 똑바로 차리십시오.

  • 국민의 기본의무조차도 지키지 않는사람보다도......

    그런 사람도 괜찮다고 불러오는 사람이 더 나쁜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을 쓰자고 충동질하는 멍청한 사람도 나쁘지만,

    그렇게 충동질하는 사람을, 또다시 뽑아주는 사람이 더 나쁘죠

     

    재래시장에서 사진 몇장 찍으면

    지지율이 올라가는거 보면......그 어떤 개그 프로보다도 웃긴다는거 아닙니까 ㅎㅎㅎㅎㅎ

     

    허구헌날 재래장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지지율 100프로일까요(????)

  • '야간집회금지 헌법 불합치' 결정은 그나마 희소식이로군요.

    현 정부의 멋대로식 법의 잣대가 어디까지 가나 했는데요.

  • 하자가 있는사람이 공직에 가는건 옳지 않지만....   노무현 정부때도 위장전입, 탈세등 하자있는분들이 많이 청문회에 올랐고..   야당의 반대에도 노무현은 꿋꿋이 임명을 많이 했습니다..     망조가 들려면 그때 이미 들었겠지요....  하다못해 간첩 혐의자의 부인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그 총리는 정부공권력과 불법무력시위대를 동격으로 놓고,,,  서로 양보하라는 한심한 말까지 했구요... 간첩의 수재자로 알려진 사람을 통리부 장관으로 임명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부나 사람을 쓰다보면 시골 촌넘이 아니면 능력있고 하자없는 사람 구하기가 쉽지않을 겁니다.   
  • 바보이반글쓴이
    2009.9.25 1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댓글 좀 삼가달라고 해도 말을 못 알아 먹는 분이군요. 님의 의사 표현은 자유겠지만, 제 글 아래 댓글로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님도 자게에 님의 이름으로 글 좀 올리세요. 남의 글 뒤꽁무니 따라다니면서 비아냥거리지 말고요. 추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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