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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alte mann und das meer----Nicole Flieg

십자수2009.10.15 15:41조회 수 91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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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jonb9mKgKl0&feature=PlayList&p=1C059C2F6E74248D&playnext=1&playnext_from=PL&index=28

 

 

이건 많이 아시는 a little peace

http://www.youtube.com/watch?v=Q-m_KGdE0js

 

참~~~ 뜬금없이 간만에 나타나서는...

 

전 트렁크 브레이스 착용한 채로 월요일부터 근무중입니다.

 

기흉은 완전 99% 다 나았고... 보통 튜브 끼우고 일주일이라는데 전 다행히 건강체질인지 4일만에 뽑았다고...

 

흉부오과에선 담배 피우면 안된다고 하지...

정형외과에선 하루에 한 번 일하는 곳까지 찾아와서 브레이스 착용했나 확인하기도 합니다.

 

참도 답답합니다. ㅋㅋㅋ 특히 큰 일 본 후에...손이 닿지 않는다는...

 

세 개의 뼈가 압박골절된 탓으로 제 키는 이젠 정말로 180이라고 말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179.8이었는데... 요즘 측정한 키는 178.5~8나오니까 179라고 해야겠네요. 한 1cm 정도 줄어든...쩝~~~~!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시고 가을도 만끽하시고(아지랑이형님이 부럽다는...)

 

특히나 도로 라이딩시 안전에 유의하세요.

 

자전거 타고 싶어 환장하겠습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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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by mtbiker) 오랜만에 왈바 중고 장터를 가봤는데. 예전하고는 좀 틀리네요 ^^ (by mim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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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좀 뜸하셔서 집에서 요양 중인 줄 알았는데
    일하고 계시군요.
    정형외과에서는 할 일(?)을 다 하시나보군요. ㅎㅎ
    요양 잘 하셔서
    이상없을 때 그 때나 자전거 타세요.
  • 헉~~브레지어를 착용해야할 정도로 약의 부작용이?~~~ ㅋㅋㅋ
  • 그래도, 그만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

    자전거야 뭐 죽을 때까지 탈 수 있는 거니까 너무 속태우지 마시고요.

    얼른 나아서 한 잔 하십시다~ ^^

  • 다음에 기흉 다시 생기시면 수술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건강 단디 조심하이소.

    우야든동 다치면 오래 걸리는 나이가 되셨으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면서 댕기세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짜수님 신나겠네.

    타이거즈랑 스크랑 야구 붙으니까 말이죠.

  • der des dem den.......아이구~살아있었구마잉......^^

    워째 연락이 안되가 어데 아픈가 혔쓰.....관리 잘 하시구리...오랜만에 글 반가우이....

    auf der wieder sehen~~!!!^^

  • 십자수글쓴이
    2009.10.15 18: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상좋아졌다는 전철에서 댓글도 달고 ㅋ ㅋㅋ
  • 큰일 후....손이 닿지 않는다???.....그럼??.....???????????

    암튼..많이 회복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179cm이든.. 180cm이든...그저 저에겐 부러운....흑!!!!

    어디가서....(난장이 나라에서...) 그런 소리 하면..이번엔 아예....1년 쉬게 만들 터얏!!!!

  • 전환 잡아 드셨나...?

     

    끙~~

  • 이거 이거.. 노인과 바다.. 그때는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외웠던 노래인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전환 잡아 드셨나...? 2
  • 그 난리통에 키 줄었나 재보다니...

    저는 중학교때 한녀석이 다리를 거는 바람에 엉덩이로 주저 앉았는데

    그때 꼬리뼈가 부러졌는지 지금도 만져지지가 않아요.

    한동안 허리를 숙이면 아팟는데..요즘은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 저도 디스크 수술하고나서 키가 약간 줄어들어 172가 안됩니다.

    몇미리 줄어든듯 하네요....^^;

    날도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건강조심 또 조심하세요.

    날만 추워지면 수술한 자리가 왜이리 뻐근한지...ㅡㅡ;

  • 십자수글쓴이
    2009.10.16 1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환 잡아드셨나를 한참 생각했습니다.

     

    죄송하게도 병가중에 어떤 전화도 받질 않았습니다. 일일이 아프다고 고맙다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요...

     

    쭈꾸미님의 마지막 저 댓글의 독어는 뭔 뜻이래유? 조만간 봅시다 그런건가?

    형님들 고맙습니다. 빨리 낫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근디 병원에서 일 볼 때는 참 거시기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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