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을 다녀 왔습니다.
주왕산 오르다가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감서리하다가...
경북 청송을 다녀 왔습니다.
주왕산 오르다가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감서리하다가...
삶 자체가 써바이벌 맞지요.
부산으로 쌀집 털러 함가겠습니다.ㅋㅎㅎㅎ
원 계획은 포항근처의 내연산과 경주 남산을 계획하였으나
변덕스러운 날씨와 투어링바이크의 문제점이 생겨 주왕산과 주산지를 들려
얼어죽지 않으려고 서울로 도망치듯 튀었네요...
전화기가 꺼졌더니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영동지역으로 오시면 전화주세요....
애고 애고 미리 준비해서 보넷어야 했는데..
분명 다녀와서 보넨다고 쪽지를 보넸는데
확인을 해보니 발송자체가 아니되었네요...
다른 작업하다가 발송도 아니하고 오프 시켰나봐요...ㅋㅎㅎㅎ
함 가야조 눈 구경하러요....
거기다 텐트치지말고,
아래칸에
공연장 바닥이 마루라고 했잔여....
땅바닥하고,데크하고는 ,냉기가 틀려유...
주산지 사진 올려주시면 감솨.ㅋㅋㅋ
마지막 사진 주왕산의 제 2폭포(?) 맞죠? 얼마전 주왕산을 다녀오기는 했는데 하산을 할때쯤 인파에 밀려 하산하는대 힘들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주왕산을 찾는거 같습니다 정상에서는 그다지 볼건 없지만 내려오는 길에 계곡이 얼마나 예쁜지..
자주가고 싶은곳중에 한 곳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거기서 사면 될것을......
아지랑이 형님께 햇반하고 라면& 펌프 얘기 듣고... 기가 차더군요.
보내 달라고 하는 형이나... 정말로 주소도 없을 주왕산에 택배 보내는 형님이나 기인들 맞습니다.
그리고 하수도 아닌 경험자가 펌프 없이 라이딩을 가다니...^^
그러나 부럽다는 거...쩝.
십몇년만에 지나가는 트럭 잡고서 사정하여 청송까지 갔는데 자전거샾이 없떠요..
겨우 오토바이 샾에서 대충 해결 하였습니다.
에어샥을 갖고가 펌프를 갖고가 하다가 깜빡하였습니다.ㅋㅎㅎㅎ
다용도지팡이네요^.^
주산지 한 번 가본다 가본다하면서 아직도 못 가봤네요^.^;;;...여기서는 그다지 먼 곳도 아닌데...
그리고 한 편으로는 사알짝 부럽습니다
오늘이 혹 sarang님 생일이 아닌가요..
아니면 특별한 날...
암튼 sarang=love는 좋아요.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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