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간은 유수와 같아 이제 마눌님이 거의 만삭이 되었습니다..
아직 두달 반정도 남았는데....
시간 참 더디게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나쁜넘은 맞습니다...)
역시 애는 어린나이에 낳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1월초에 산에 일주일 다녀온 죄로 주말에는 꼼짝 마라입니다...
두번째...
취미를 붙였던 낚시도 요즘은 조황이 없어 어쩌다 가는날마다 공치기 일쑤고...
올해 목표는...
작년 피싱카약을 지른 분께서 새로 장만 하시고.... 제게 분양해 주시면...
카약타고 나가서.... 낚시를....ㅎㅎㅎ
요새 낚시 사이트 들여다 보는게 하나의 취미가 되어 버렸네요...
세번째...
작년 12월 부터 근 50여일...
쇠주를 장복하다 보니 이번 정기검진에 빨간색이 다섯개쯤 나왔네요...
다시 몸을 추스릴때인것 같아...
2월부터는 술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술이 아주 많이 생각이 나더랍니다...
(알콜 중독 초기 증상 맞지요???)
지금은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정도가 되긴 했습니다...
네번째...
술을 잠시 멀리하는 중에...
아들내미랑 약속했던 금연시도도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남은 2개비 피우고...
내일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방문하여 약물(?)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끊어야 겠습니다...
퐈이링 해주세요...!!!
다섯번째...
어쩌다보니...
이번 1학기 수업은 월화수목금 5일 일하게 생겼네요...
수요일쯤 하루 숴줘야 하는디....
그렇다고 돈마니 버는 것도 아닌디...
시간표 진짜 뭐같이 나왔습니다...ㅠ.ㅠ
아들이 어제 잡은 빙업니다...
전 한마리도 못잡았네요...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