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대로된 디카가 없이 사는, 구석기인인지라 사진으로 못보여 드려 아쉽습니다.
김포에서 바라보는 여의도 목동쪽도 하늘이 나름 멋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서쪽으로 일산/파주 방향의 하늘을 보니
야~~ 오늘 하늘, 간만에 정말 멋있습니다.
창밖에 매미도 그렇다네요. 그리구 저놈의 시끄러운 새~~~넘들 어이구...이 이끄러운 장끼넘 벌써부터 잠이 깨서리 시끄럽게 울어댑니다. 까치는 말할것도 없구요.
야! 니들 의견은 내가 별로 참고하고 싶지 않거든? 응?
어이 잡새들~~~수십종의 새들중 유난히 이넘들의 목소리가 커서 잠을 깨기 쉽상일정도죠.
그래도. 뭐 살아있는 생명을 차별해서는 안되므로...흠흠...
어쨌든 이넘들의 의견도 저와 일치합니다.
온갖 잡새와 매미와 제가 공통으로 내뱉는 결론은, 야~~ 오늘 하늘 정말 죽인다!!! 였습니다.
오늘은 왠지 싸나이는 100키로를 해야만 할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특히 쌀집잔차님같으신 분들께....싸나이는 100키롭니다. 1,000키로 뭐 이런거 아닙니다. 딱 100키로만 타야 싸나입니다.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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