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탐험 다큐를 보면서
왈바렐리, 280렐리가 생각이 나네요.
약 7~8년 전쯤 지금의 오디렐리전에
서울렐리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렐리로 기억을 합니다.ㅋㅎㅎㅎ
워낙 즐기자라는 자전거를 동경을 하다보니
그래도 젊은이와 탐험대장이 서해의 거센 조류와 파도를 해치며
서해의 비경을 보고 있으니 엄청 부럽네요...
조그마한 배로 바다를 여행하는것은 비록 호위선과 비상시
보트가 있으니 다행이지만 4월의 파도에 의하여 한대원은 저체온증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르고 다 보고 나서 이글을 씁니다.
예전 구룡령에서 3~4시간 비를 맞으며 라이딩 하다가
저체온증을 살짝 경험을 하였었조...
입술은 파레지고 그때 라면과 소주가 없었으면 몇명의 과부와 총각귀신이
생기었을지도 모릅니다.ㅋㅎㅎㅎ
라이딩 추억중 가장 생각나는게 구룡령 라이딩이네요.
역쉬 땀흘리며 고생을 하는것이 추억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서울에 와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후에 다시 제주도로 갑니다.ㅋㅎㅎㅎ
놀러 가는게 아니고 일하러 가는것이니 넘 부러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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