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메일 오더시에 운송장에 (언더밸류) 가격을 낮춰서 적어서 관세를 아끼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렇게 해서 득좀 보신분들 있나요? 걸리면 꽤 골치 아프다고 하는데 적당히 낮추면 괜찬을것 같기도 해서요...
해외메일 오더시에 운송장에 (언더밸류) 가격을 낮춰서 적어서 관세를 아끼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렇게 해서 득좀 보신분들 있나요? 걸리면 꽤 골치 아프다고 하는데 적당히 낮추면 괜찬을것 같기도 해서요...
그게 요즘엔 잘 안될겁니다.
예전엔 7~8년 전만해도 되긴 했다는데...저도 메일오더 많이 해 봤지만, 그건 안 해 봤습니다.
요즘 세관원이나 세무서에 물건 찾으러 가면 찾으러 가기 전에 그 모델명과 그 사이트에 방문해서 지들이 가격 정보를 먼저 꿰차고 있습니다.
나중에 세관에서 이래저래 따지면 아주 귀찮아지지요.
차라리 그쪽 나라에 아는 분이 있다면 사서 프레즌트 형식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게 조금은...
그것도 일정 금액을 넘어버리니까(얼마더라?) 소용 없더랍니다.
요새는 거의 안통하는 방법일겁니다. 메일 오더가 워낙 대중화되어서요. 세관에서도 잘 알고 있지요.
에효~~~~~어쩔수없군요...답변 감사합니다...(_ _);;;
ㅋㅋ..
가능은 합니다..
아는 집이 있어야죠 현지에.. ^^...
다만 문제는 배송 중에 파손시.. ㅋㅋ.. 감가된 신고액으로만 보상된다는...ㅎㅎ
고로 뭐 튼튼한 녀석 수입할땐 그냥 아는 집 걸러서 중고 영수증<??> 비슷한걸로 발행해서 받기도 하더군요
암튼 편법이겠죠?
뭐 하도 답답하니 그냥 나가서 직접 ~~ 가져 오는 사람들도 몇몇 봤음다..
나갈때 버릴 자전거 가져가서 헌집주께 새집다오~ 두껍아~ 하듯이..
외형이 너무 틀리면 티나니까~ 적당히 비슷한 걸로다.. ㅋㅋ..
암튼 법을 피하려다 덤태기 씁니다~~
착하게 삽시다~~
뭐.. 그래도 법빠져나당기는 사람들 보면.. 슬픈 대한민국..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