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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눈이 많이도 왔군요.

Bikeholic2011.03.25 07:30조회 수 133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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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뻑~~꾸뻑~~졸다가~~~~따르릉~~~~

정병호님과 새벽 1시까지 통화를 마치고 잠이 홀라당 깨버렸군요. ㅋㅋ

아침이 되어 창밖을 내다보니 도로는 다 녹았지만 산에는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정병호님이 살고 계신 횡성은 올 겨울들어 눈이 가장 많이 온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침이 되면 정말 볼만할것 같다고 좋아하십니다.

눈이 와서 좋아한다기보다는 치우지 않아도 금방 녹을거라 좋아하는거죠~~천삽을 뜨지 않아도 된다는..

 

정병호님에 의해 들쑤셔진 마음이 밤새 들썩들썩합니다.

싸나이 마음에 오지탐사의 불꽃을 활활 피워놓으셨습니다. 흑흑.

 

얄미운 정병호님, 조만간 안흥순대국밥집이나 함 가시죠~~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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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람은 (by 서늘한) 자전거 구해요~~ (by barcod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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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세상엔 세가지 색깔만 있죠.

    흰색, 검정색, 하늘색.

    ㅋㅋ

    이미 한바퀴 돌았는데 경치 죽입니다~

  • 정병호님께

    순대국집 가실 때 저도...ㅋ

  • 거 외 멀쩡한 사람 맴을 헤집어놔요?? 남자덜끼리 새복까지 통화는 또 머람..

     

    당췌

     

     

  • 동문에 동과에... 별 얘기 했것죠. ㅋㅋㅋ

  • 동과는 아니거든요!

    난 수학능력이 없어요~

    ㅋㅋ

  • 정병호님께
    같은 학력고사세대잖아요...ㅋ
  • 음... 오지 탐사 가면 색깔은 하나 밖에 없을 듯

    아마도 앞날이 캄캄할 겁니다. ㅎㅎㅎ

  • 홀릭님...나는 살아남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야만 한다....

    이 말이 사실인지 모르지만 애달프게 느껴집니다.

    오래 전 무주대회에서 얼굴만 잠시 봤을때  

    항상 낭만적이고 여유있는 그런 분...처럼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잘 생기거나 카리스마 이런건 아니구요..ㅎ

    이제 살아나는것을 떠나서 홀릭님의 정체성을 다시 찾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 ? 여기는 골동품만있나봐..? 십자수..온바..엠바.. 근디.. 거..진빠리는 죽았나? 우현이도 이꾸..헐.;뽀스님은 얼마전에 통화해꾸.....한십년됬죠?

    어디강원도 어딘가..가서 2주년할때..개곡물에..맥주담가 먹구..쓰레기 청소하고  그러던시절이 기억남니다..

    근데..아직도 내 아이디가 살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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