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땡볕에서 출발해서 지금 화요일 저녁
한강을 목전에 둔 곳의 한 카페에서 비를 피하면서 무사완주 보고 드립니다^^~아자!
중간중간 보고드려야 했지만
어차피 떠난사람
진짜 떠난것 처럼
내 자신을 숨기는것도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ㅎㅎ
역시 여행은 돌발상황이 있어야 매력...
송현님과의 만남
장흥 우체국의 나로아빠님과의 인연
그리고
더 서프라이즈한 사건이 있는데
이건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
아미 이런 경험과 우연은
언제 또다시 만들수 있을지 모르지만
떠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 아니겠습니까?
암튼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무사완주의
영광을 얻게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일드바이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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