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강동 구간만
곳곳에 잔흙(모래 등)이 남아있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고.
가장 중요한 거...
자전거 도로 좌우로 나뉘어 있는(반포지구) 중간의 잔디밭은 무늬만 잔디일 뿐 뻘죽입니다.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들어가면 타이어 두께만큼은 그냥 빠져버립니다.
제가 들어가 봤다는 그런 미련한 짓은 하지 않았고 발만 살짝 디뎌봤을 뿐. 여하튼 죽입니다. 뻘죽.
간만에 출/퇴를 한 날에 했더니 무리한 모양... 약간의 혈변이...TT 자주 타줘야 할 일인데 말입니다.^^
간만에 출/퇴를 한 날에 했더니 90 가까운 거리에 무리였는지 직장내 압력 등으로 인해 실핏줄이 터진 모양...
아침변을 보는데 변기에 핏기가...
아 물론 평소 제 INTESTINE은 건강합니다.
출근은 24 찍었고 두 시간...
퇴근은 쉬엄쉬엄 갔더니 4시간 가까이... 평속 18.5(중간에 놀다 가다. 가끔 비도 와주시고...)
=================================
동료들이 여름 휴가 기간이라 동기레벨 둘이 동시에 휴가를 가버린 통에 당직을 바꾸다보니 어제 오늘 연짱으로 당직입니다.
전 올핸 휴가가 없어서 여름 휴가는 패쓰입니다.(작년의 병가로 인해 TT-휴가 차감) 올핸 아프나 봐라~~! 쩝.
8월 10일 정근수당(100%)도 날아가버리고...해서 올해는 긴축재정모드입니다.
조금만 참자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