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안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무게만 무거워질것 같군요.

전립선 안장을 찾으시면 스페셜 바디지오메트리 시리즈도 썩 괜찮습니다. 이미 10여년 가까이 장수한 제품이죠.

smp 는 마지막까지 가신분들의 선택이라고들 하는데 (이걸로도 궁디가 아프다면 답이없다는) 생긴게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그나저나 질문은 Q/A 로 ㅋㅋㅋ (스스로 추천한방 드립니다. 일종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복수죠 ㅋㅋ)

제가 쓰는 안장이 최곱니다. SMP 그거 별론디...근데 모델 이름을 모른다는 거~~~!ㅋㅋ

저는 셀레 SMP도 셀레 이탈리아도, WTB도, 피직도 모두 오래앉으면 엉덩이가 아퍼요.

특히 SMP스트라토스 안장 한번 얹었다가 엉덩이 피날 뻔 했습니다.

다들 좋다는데 저는 아무래도 자세불량이겠지요.

단거리는 WTB, 장거리는 피직 알리안테 안장 써요.

저는 스페셜 페놈 써볼려고 샀다가 하도 아파서

예전에 쓰던 셀레이탈리아 SLR젤플로우로 다시 복귀했죠...

어떤 분은 고급티탄차에 벨로안장 사용하시는 분도 더러 있습니다.

안장과 엉덩이 궁합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ㅎㅎ

궁합이 맞는 안장을 빨리 찾으시길...^^  

전립선 압박에는 smp가 나름 쓸모 있습니다. 값이 비싼게 흠인데, 그걸 감수한다면 추천할 만 하지요.

모델별로 무게가 다른데 엉덩이에 닿는 부분의 넓이와 충전재의 양에 좌우됩니다. 전 가벼운 것 보다 대략 스트라토스 정도가 좋던데요.

스트라토스 추천합니다

제가 이 안장 셋팅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전립선 및 엉덩이가 아프면 또 다시 셋팅 그리고 또 아프면 다시 셋팅.............

현재 싯포스트는 톰슨 것 사용하는데 기울기 셋팅하는데 참으로 좋습니다. 기울기 눈금이 있어서

안장의 기울기와 전, 후 위치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