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 비(?)공식 송년회

목수2011.11.29 22:09조회 수 1606댓글 21

  • 1
    • 글자 크기


에 초대합니다

 

제목을 이렇게 붙여 달랍니다 (몇몇분이...)

비(?)한 건 총통의 허락을 득하지 않아서

제가 임의로 붙인겁니다

 사실 12월 10일 넘어가면

저 빼놓고는 다들

일정잡기 바쁘신 분들이라

 

일시는 12월 3일 토요일 입니다

장소는 지난번 취소된

여주의 목수네 임시숙소입니다

교통편은 강남 또는 동서울 터미널 에서 여주터미널

여주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알아서 (점동면 흔암리 14-6)

2인 이상이면 혹 픽업서비스가 가능할지도...(우천시에 한함 ㅋㅋㅋ)

당연 비가와도 진행합니다

 

제공되는 서비스

지난번 동일합니다 (소주 1박스 기타등등)

 

비가 와도

완공안된 새집에 바닥난방은 몰라도 

문 다 달리고 창문끼웠으니

난로 피우고 주무실 수 있어서

텐트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서너시 경이면

좋겠습니다



  • 1
    • 글자 크기
취미생활. (by 호타루) 다산 콜센터에 민원을... (by 십자수)

댓글 달기

댓글 21
  •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잘 보여야 나중에 컨테이너 월세 좀 깎지.)

  • 일부러 제가 들어가기 전에 하신다는 말이죠?

    12월 5일이 출국이니 12월 7일 한국도착. 이 일정을 비밀로 했어야 됬는데 ㅜㅜ

     

  • 절때루 가고 싶지도 않다고 외면 해야지...꺼억~~!

    그 날은 우리 과(팀) 연례 워크샵입니다.(안면도)  애경사 빼곤 전원 참석 명령...

    당직은 몰아서기로 정합니다. 줄타기 잘 해서 제가 뽑혔다능거...해서 토/일 연짱 병원 지켜야 합니다.

    제가 대장입니다. ㅎㅎㅎ

  • 동생 결혼식입니다...ㅠ.ㅠ

  • 친구들이 통영으로 몰려 온답니다.

    따라서 서울쪽은 쳐다 보기도 힘들게 됐는데요.

    10일로 연기하면 안될까요?

    총통님도 귀국한다는데....

    10일로 연기하면 나도 갈 수 있답니다.

  • 이쁜 벽돌로 지은 집이 제 마음에 듭니다.

    목수님한테 부탁드리면 이런 집 지어주시는 건가요?

  • 정말.. 이쁜 집이에요^-^

  • 건평이 얼마고,

    평당 건축비가 얼마나 드는지 알려 주세요.

  • 2층 발코니가 밤에 드네요... 고기도 궈먹을 수 있고 왼쪽의 다락방처럼 생긴 창문방도 맘에 들고.

    집이 참 예쁘네요. 느티나무는 원래 있던 건가요? 아님 새로 심은 건가요?

  • 꾸~욱

  • 꾸~욱.. 뭐 3일은 비(非)송년이니 10일 또 홀릭님 환영 겸 송년으로 하면 되지요. 이래저래 연말엔 할 일(?)이 없으니. ㅎ.

  •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이내 현실...집 이쁘네요...저련 집 하나 가지는게 꿈인디...ㅋㅋㅋ

  • 멋진데 집지으셨네요~~ 토요일이라..

    비도 온다는데..자전거 안타게 되면 놀러가겠습니다!

    뭐 필요한 준비물 있을란가요? ㅎㅎ

    그나저나 같은 경기돈데 수원에서 가깝진 않습니다..ㅎㅎ

  • 목수글쓴이
    2011.11.30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이미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12월 10일까지만

    이곳에 있을 예정이라

    일정변경이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

  • 목수글쓴이
    2011.11.30 19: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이 예쁘다는 칭찬들을 많이 해 주시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제가 한 일이라고는 밥해먹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잔소리한 것 밖에 없지만... ㅋㅋㅋ)

     

    서울대 건축과를 정년퇴직한 교수님이

    건축과에서 수학을 가르쳤던 친구부부를 위해 디자인 한 집입니다

     

    한데,

    이른바 작가주의 건축가들이 디자인 한 집이

    작품으로서의 건축으로 아름답긴 하지만,

    실제 생활에선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대지 363평에

    1층 30평 2층 15평입니다

    설계와 대지구입비, 조경비용을 제외한

    순수건축비만 2억 8천만원 입니다

  • 2억 8천... 좀 많군요. 당근 인건비가 절반이겠다는...

  • 평당 600이 넘는군요. ㅠㅠ

  • 땅만 있음 저렴 할 뿐이고,   아는 설계사 있음 또 저렴 할 뿐이고,

    아는 공사업체 있음 저렴 할 뿐이고,  직접 다이 공사하면 더 저렴 합니다....(근디 그게 쉽냐~?ㅋㅋㅋ)

    일욜 부터 찾아오신 감기君 때문에 몸이 비리비리 하지만 집안에 특별한 일이 발생되지 않는한

    가겠심돠....담 발령지는 워디래유~?....설마 자갈치~?...ㅋㅋㅋ

  • 몸만 갑니다.

    각자 장비는 알아서...

  • 댓글 되는데???

  • 철푸덕......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5763 생굴을 조금씩 사서 먹으려고 합니다 ..14 줌마 2011.11.30 1596
185762 여덟 살 조카의 계약서17 구름선비 2011.11.30 1527
185761 사자들 쾌승, wbc의 추억.6 靑竹 2011.11.30 1829
185760 취미생활.25 호타루 2011.11.29 1596
왈바 비(?)공식 송년회21 목수 2011.11.29 1606
185758 다산 콜센터에 민원을...4 십자수 2011.11.29 1448
185757 구매대행 ㅠ.ㅠ6 김나사 2011.11.29 1385
185756 감나무에서 감잎 지는 사정을4 구름선비 2011.11.28 1442
185755 한 번 읽어 보세요...3 bruce 2011.11.28 1601
185754 떼넘들 부실공사...대단합니다.5 십자수 2011.11.28 1587
185753 한국 출장~~~ㅋㅋ8 더맨 2011.11.28 1455
185752 유튜브---말러 죽음의 노래...검색 결과.2 십자수 2011.11.28 1270
185751 몇달만에 산에 간건지...... 기억도안나는1 treky 2011.11.27 1412
185750 로그인이 갑자기 안되는현상(임시방법)5 Bikeholic 2011.11.27 1338
185749 로그인 문제 팁. 백두산 2011.11.26 1295
185748 로그인 문제 팁. 백두산 2011.11.26 1453
185747 착한 따구 뇬놈들. ^^5 십자수 2011.11.25 1733
185746 지름신 ..26 줌마 2011.11.25 1747
185745 홀릭님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5 백두산 2011.11.25 1412
185744 즐거운 상상2 비탈리 2011.11.25 1207
첨부 (1)
사진 079.jpg
2.21MB / Download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