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역시 결정은 어렵군요....

treky2012.05.21 00:39조회 수 3207댓글 10

    • 글자 크기


2004년   겨울...오라클 할머니가 참 미웠습니다..


그때까진 뭐 별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사실 그건 아직도 마찬가지 이지만서도요..


요즘은 밤 10시 에 퇴근하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 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 많이 주냐 보다는... 일 하고 있다는 것 자채로 다행 이라고 생각 하면서 일하고 있죠..


이성관계도 참....... 이제는.....참.... 여자면 아무나 하고 결혼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여자와 별 감정이 없어도 그냥.....살수도 있다는 생각이....


왜 예전 아빠들이 마루에서  쇼파에서 신문지 뒤집어 쓰고 tv 켜놓고 자는지 좀 이혜가 간다고나 할까나?


과연. 지금....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아무?? 여자 구해서??? 장가를 가야 하는지

아니면... 결혼 같은것은 때려치고 우선...혼자서 먹고 살것을 걱정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새상 0.1%를 바라보고... 손가락질 받아도 본이이 하고 잡은 것을 해야 하는지 

참 모르갯내요...........



진짜로 좀 있으면 나이 40인대........ 

아에 정신은 안차리고 살다가 죽는것이 낳을까요

아나면.. 지금이라도 일명 새상이 바라보는 잣대로 살다가 죽는것이 낳을까요?


인생을 지 X꿀리는 대로 살다가 간다곤 하지만.......


어느쪽으로 가던가에.....

오라클 할망구는....참...... 어렵군요..


peace in net



    • 글자 크기
eyeinthesky7 동생 입니다. (by 나루) 개 밥그릇 (by 목수)

댓글 달기

댓글 10
  • 오라클 할망구의 제안중에  선택하시옷! 어차피 벗어날 수 없는 알약의 숙명이니!

    문제는..후회없이 사는것이 정답.

    (그래도 뭐 결혼은 한번 해봐서 나쁠것 없지 않을까 하는...ㅋㅋㅋ)

     

    내일 진짜 번개나 함 처버릴까...이 청춘들 요즘 왜 이러지? 음음....

     

     

  • 아효~~~

    컴쟁이 걸을 꼬셔보길...ㅋ

     

    요즘 자전거 타는 걸들도 참 많던데...ㅎ

     

    아님 트님 퇴근시간에 내가 10분 간격으로 앞서가며 양재천 쪽에 압정뿌리며 갈테니...

    펑크난 여인들 중 본인 맘가는대로 선택하여 튜브 갈아주면서 작업을 걸던가... ㅡ.ㅡ; 

  • 그래도 결혼은 하고 싶으신거지요~!!


    하고 싶은걸 하셔야지요.

  • 결혼!

    참 어렵지요?

    결혼에 성공하기 까지,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같이 살다 보면 부대낀다는 말을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혼자 살면 편할텐데 내가 이런 짓(?)을 왜했지?

    수많은 번민과 고통(?)의 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지만 역사 이래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왜그럴까요?

    내 생각에는 할 만 하거든요.

    남자고 하는 장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남거든요.

    불편한 생각만 하느라 생각을 못해 그렇지 사실은 결혼해서 사는 게 여러모로 편할 때가 휠씬 많습니다.

    나중에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성공하면 한 턱 쏘세욧!!!

  • 선택하실 결정이 최선의 선택일겁니다...

    정답을 아시네요... 맘가는대로 하심이 후회도 없고... ^^

  • 트레키님 발통님은 어때요? 잘 생겼는데... ㅋㅋㅋ 뭔소리... 아니 오바마가 헛소리를... ㅋㅋㅋ

  • 후회 없이 살수만 있다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래해도 후회 저리해도 후회한다면 최소한의 후회쪽으로 결정하는게 인생아닐런지요...^^

  • 0.1%까진 아니어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일단 오타부터 좀...........

     

     

    ^^*)

  • treky글쓴이
    2012.5.22 2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굴비가 허벌나게 달렸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뭐 지금 당장 어찌 해야지 결심해도 뭐 작심 삼일 이겟지만서도..

    커다란 계획은 둣재 치고... 내일 할수 있는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할듯 하군요..

    뭐 내일 할수 있는 것을 한다는 것은...음....이성 계획은 1000번째 순번으로 밀려 나는듯 ㅋㅋㅋㅋ


    술도 좀 줄여서 이넘의 ET 배좀 넣어 봐야 겟군용ㅎ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38
186108 2012 함백산MTB라이딩 리에또 2012.05.23 3255
186107 빡꽁익님 청첩장 안 올려요?8 십자수 2012.05.23 3696
186106 야호캠핑 탐방기...8 mtbiker 2012.05.23 3887
186105 어제 서울 출장 간 김에...2 훈이아빠 2012.05.23 3279
186104 게시물 삽입 베너를 하나 적용했습니다.2 Bikeholic 2012.05.22 3330
186103 MTB 중고 100~120선에서 하나구합니다 전남순천 2012.05.22 2931
186102 숫자 '0'에 대한 고찰---공감됩니다.1 십자수 2012.05.22 3461
186101 MTB 중고 100~120선에서 하나구합니다1 전남순천 2012.05.22 2971
186100 eyeinthesky7 동생 입니다.3 나루 2012.05.22 3192
역시 결정은 어렵군요....10 treky 2012.05.21 3207
186098 개 밥그릇3 목수 2012.05.20 3429
186097 노루오줌7 목수 2012.05.20 3263
186096 서울행 기차표 예매했어욥17 호타루 2012.05.20 3617
186095 이제 그만 자전거를 내려 놓으려 합니다14 목수 2012.05.19 3993
186094 길가는 6명의 중학생이...7 십자수 2012.05.19 3627
186093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3 십자수 2012.05.19 2971
186092 SH+ 헬멧 공동구매 진행합니다.8 Bikeholic 2012.05.16 4050
186091 왈바만 들어오면...4 살살폭주 2012.05.10 3442
186090 이젠 보내줘야겠습니다. 쭈꾸야 잘 가라.13 십자수 2012.05.10 3810
186089 자전거 사볼려구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4 카수 2012.05.09 40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