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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동생 입니다.

나루2012.05.22 04:13조회 수 319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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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큰형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정황이 없어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일일이 인사 못 드린점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

3일장 치르는내내  지켜주신분들 어렵게 시간 내주시어  장례식장까지 와 주시신분들  형 마지막 가는  화장터 까지

와 주신분들  끝으로  on/offline으로  형과 소통하고 기억 해주신 모든 분들게 너무 고맙고  시간내서  식사라도 따로 대접해 드려야는데

그러지 못한점  너무 죄송 합니다. 

언제  모임 있을때 꼭 한번  연락 한번 주세요..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 남아 있는  가족은 고마운 많은 분들 때문에 조끔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신분과의 좋은기억과 추억을 회상 하면서   좋은모습만 기억 해주는게  살아있는 우리내 몫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끝으로 wildbike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에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ps:형의 핸폰에  닉네임이 익숙한  목수형님의 빠른쾌차와 함께  원 없이 잔차 타시길  빕니다.

  그리고 십자수형님  Nike Lunar 신발 형이 살아 게셨으면 꼭  생일날 사 드렸을것니다.

제가 꼭 사드리고 싶고 제가 사준 신발 형이 신고 다니는 모습을  하늘에서 좋아 할겁니다.

 자수형님  연락한번 주세요.

010-3189-5564<<<전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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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나루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날 저도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오래있어 드리지 못하고 발인도 같이 있어 드리지 못했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왈바 식구들 열심히 사는 모습 지켜보시리라 생각됩니다.

  •  에구구 아우님 미안합니다. 문자는 아까 봤는데 일이 바빠서 이제야 댓글을 씁니다.

    서울 오면 연락 한 번 주세요. 꿋꿋하게 잘 견뎌내는 것 같아 나도 힘이 납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친구의 죽음이지만 지금도 번개치면 특유의 깡총걸음을 걸으며 나타날 것만 같은데...쩝~!

    누님 한 번 뵈어야는데...

    나이키 LUNAR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매장에(강남에서 제일 큰) 가봤는데 맘에 드는 색깔이 없어요.

    조만간 한번 봅시다.  힘 내세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아래 쓴 홍찬 관련 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으면 하는데...

  • 얼마나 허전할지 저로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겠죠.

    형제간에 좋은 추억이 가득하시리라 믿고 그 추억의 힘이 형을 항상 마음속에 살아있게 할겁니다.

    저 역시 카톡이며, SNS 모든곳에 스카이님이 여전히 계십니다. 대화는 못하지만 저의 경우 그게 위로가 되는군요.

    사이버 세상에 살아계신듯한 기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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