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뭐 많은 어르신들 앞에서 어릴때 찾으면 이상하내요ㅋㅋㅋ)
놀고 싶었던 놀이를 뒤늦게 하게 되었는대...
이게 막판에 오니깐...생각한것과 좀 다르내요....
그동안 280과 왈바랠리로 단련이 되서그런지.....
생각보단 감흥이 무지 낮내요....
9월달에 한껀을 하면 끝이라고 생각 하고 있기는 한대....
뭐 땡전 드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코스가............헐.....
뺑뺑이 7바퀴
뭐 이것도 양쪽 끝에서만 180도 코너만 돌면 되냐 그것도 아니고
180도 코너 3군대 하나는 360 코너.... 헐.....
아무리 땅떵어리 좁은 나라긴 하지만........이건좀 ......너무 한듯....
소싯적 부터 해보고 잡았던것 이고 이미 장비는 다 사 두었으니... 하긴 해야 겟는대...
뭐 뱃살 열라 나왔으니 뱃살 뺀다 생각 하고 하고 계속 해왔는대.....
경기 뛰고 났는대...몸무개 변화가 하나도 없다는 이상한 결과.... 이건 뭔지....
아웅....
좀더 산악자전거 코스 알아보고 번개 많이 때려야 하는대.... 끙.....
역시 재미는 별로없고 목표만 가지고 움직이기는 좀 힘들군요...
(뭐 직장은 재미 없어도 먹구 살아야 하니깐 다닌다고 하지만서도요)
아마도 그동안 너무 산뽕에 적응 된듯합니다 ㅋㅋㅋㅋㅋ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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