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라는 말은 요맘때 꼭 하는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아쉬운게 수두룩 해서 그런가봐요.
올해에 세운 계획들이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실천할려는 의욕도 점점 사리지지만..
뭐 또! 내년이 있으니깐!!!!^^다행입니다. ㅎㅎ
그래도 올해는 참 많은일이 있었던것 같아요.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해서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기타도 배우고 우쿨렐레도 배우고 나름 작은 음악회도 해보고..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싶은걸 다 하면서 살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동생들도 자기꿈을 이루는걸 보니 저도 언젠가는 제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날이 오겠지요.
아 막내동생 가게가 서울에도 오픈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ㅎㅎ
여긴 동생 친구가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혹시 구서동 쌍용예가에 사시는 왈바님~! 어린이집 고민하시면 제가 좋은 어린이집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추석때 고생하시는 마눌님 많이 도와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그리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추석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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