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셨습니까?
그래도 년에 한번씩은 생존신고를 하게 되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수카이 형님 생일 근처라 그런지.... 이맘때는 꼭 한번씩 오게 되네요...
작년에 배운다던 소목은 기초반을 이수하고.... 다른 공방으로 독립아닌 독립을 했는데....
일이 바뻐서 올핸 거의 나가지를 못했네요..
대신 금방 만들수 있는 소품들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ㅎㅎ
마침 오늘 처음으로 판매도 했네요...ㅎㅎ
밑에 글들을 대충 보아하니 홀릭님은 천안으로 이사오신듯 한데.... 제가 천안 처형네 자주 가니 함 뵙지요...ㅎㅎ
얼마전 연락해본 마니님은 지리산 피아골로 내려갔더만여....ㅎㅎ
종종 온다던 약속은... 늘 그렇듯이 잔차가 빨래건조대로 탈바꿈 한 뒤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다시 생존 신고 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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