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짐 정리하면서 벽에 걸어놓은 왈바져지‥
2002년 1200투어 당시 입었던 것이라 간직하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 하면서 제 서재? 벽에 걸었습니다^^
2002년 1200투어 당시 입었던 것이라 간직하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 하면서 제 서재? 벽에 걸었습니다^^
오호 저거는 이제 보기 힘든대...
저도 어디 있을듯 한뎅 ㅎㅎㅎㅎ
그러대 아래 진짜로 말발굽이 있네요 ㅎㅎㅎ
티타늄 브레이크 부스터를 뒤집어 놓은 줄 알았습니다.
기자라면 신용윤 기자요? 아님 저 입사할 때 퇴사한 윤문기 편집장이요??
신 선배...영농후계자로...강원도 귀농.
버섯농장 농삿꾼 됐어요.
민족해방군 버전 왈바초창기 져지를 가지고 계신것도 대단한데....
게다가 어쩜 저렇게 칼로 각을 잡아서 걸어놓으셨답니까.
20여년전, 자전거 옷이라고는 블랙켓, 첼로 이런 촌티나는것밖에 없어서 사무실에 앉아서
뚝딱뚝딱 만든옷인데, 지금보면 역시.....촌티나죠 ㅎㅎㅎ
저도 이거 기억납니다. ㅎㅎㅎ
당시 배나온게 티날 것 같아서 신청 안했던 걸로...
으악...저도 이거 소장 중입니다. 언체 한번 깔맞춤하고 말발굽님이랑 라이딩 하고 싶습니다. (2002 1200투어 멤버였던 재성이님이랑 마니님도)
저는 요거는 아니지만 왈바져지 있어요 ^^
최종적으로 남은 거 제자들에게 입히려고 모두 가저왔지만
왈바가 뭔지도 모르는 아즘마들에게는 아니라는 생각에 고히 모셔두고 있어요 .
예전에 브레이크 부스터 중에 말발굽을 원형으로 해서 만들었던 제품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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