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다치고, 눈 수술하고. 이사하고‥거의 4개월을 자전거를 못 타다가 장마도 끝, 짐정리도 끝‥ 시간을 내서 자전거를 타고 금곡역에서 출발ㆍ새터ㆍ북한강밝은광장ㆍ능내ㆍ팔당ㆍ덕소ㆍ왕숙천ㆍ사능ㆍ금곡역으로해서 집으로 살방살방 나드리 라이딩을 했는데 강바람도 있고 천천히 달려서 인지 그리. 힘들고 더운지는 모르겠는데‥집에 도착을 하니 정말 덥군요ㆍ머리가 띵‥할 정도로 더웠네요ㆍ장거리를 달려서 그런가 엉덩이도 상당히 아프고‥당분간 엉덩이가 수난을 당할 듯‥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의외로 자전거도로는 깔끔하더군요ㆍ더워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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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 진짜 그 연세에 여전히 건강포스가 뿜뿜하고 계시니...대단하세유~
하긴 1200투어도 하고 그런 약빨이있으니 너무 당연한듯 합니다.
저는 절대 못그럴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50인데 이미 너무 비실비실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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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겸손이 미덕이 아닌 요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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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청나게 덥던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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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그냥 살방하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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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 모습을 오래간만에 뵈니, 여전히 건강관리 잘 하시는것 같아 정말 그립고 반갑습니다. 저도 나름 4학년이라 배도 나오고 게을러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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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소년님께함께 1200투어 했던 자랑스런 추억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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