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아차산 쪽을 한바퀴돌고..내려오던중.
바람이 빠진거 같아.펌프로 넣으려고 하는데 그만 펌프가 부러졌네요/
있던 바람마저 눌리면서 더 빠져서 못탈 지경이되서..한참을 걸어 내려 왔습니다..
아차산역 삼거리 보니 장군갈비라고 있고 그옆에 케논데일 이라는 간판을 발견하고
들어가서,바람좀 넣을께요 했더니.나가서 넣으라고 젊은 분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껀 산악이라 일반용이 안맞아요 했더니..그럼 커넥터를 사세요.
하더라구요..얼마인데요 했더니 3천원 이랍니다.
산악mtb동호인인데,,바람 안될까요..한번더 물었더니..짜증 말투로 안됩니다.
그러더군요..참 흉흉 하네요..비싼 자전거 타면서,,나름대로 좋은 기억들만 갖고 사는데...
이런 한마디로 싸가지 너무 없고..기분이 너무 나빠서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산악 매니아 한테 이건 아니지요...절대 거기 가지 마세요...
저처럼 푸대접 받습니다...
아차산역 삼거리 장군갈비옆..케논데일 입니다..참고들 하세요.
DSC038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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