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이불아울렛을 돌아 그 절벽꼭대기에 세워진 아파트 바로 밑에
빌딩에 보면 웹메거진 마운틴바이크라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이불아울렛을 돌아 그 절벽꼭대기에 세워진 아파트 바로 밑에
빌딩에 보면 웹메거진 마운틴바이크라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그게 일차 단서고, 그를 바탕으로 빌딩 출입구에 보면 50*50정도의
자그마한 간판이 있죠. 그리 들어가서 그 건물의 지하랍니다.
걸어서 가면 그래도 찾긴 하는데, 차로 찾으려니 힘드셨겠어요.
입간판이라도 하나 다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쓴김에 저도 간단한 방문소감을 말씀드리죠.
매장이라기 보단 클럽사무실이란 느낌이 더 많이 드는 곳입니다.
전시된 완성차는 별로 없고(10대 미만), 그대신 중고를 위탁하여 판매해
주므로 중고 바이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인더스트리의 60몇만원하는 드레일러를 구경할 수 있고,
마운틴싸이클의 산안드레아스와 머호 프레임셋,
팔리지 않았다면 샥웨이브, 머호CXS 완성차 등이 있고요,
LP에서 나온 카본 핸들바, 바엔드, 싯포스트를 구경할 수 있고요,
기타 액세서리와 의류 등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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