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상사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는데 좀 과격한 감이 있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하여
글을 띄웁니다. 전 한번밖에 안가보고 혼자 구경만 하다 나와서 친절, 불친절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리 없을테니 경일잠실점에서도 스스로 점검을
해보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고요, planR 님이 가장 기분이 상하셨던 윤활유 문제인데요,
제가 주로 경일상사 양재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경일에서 파는 제품들은 대강 아는데
혹시 사장님이 보여주셨다던 윤활유가 하얀통에 빨간 뚜껑으로 크기가 제일 작은 WD-40만한
일본제품이 아니던가요? 캔에 금속제로된 분무용대롱도 붙어있고요. 그건 테프론이나 일반
방청윤활유가 아니고 분사식 그리스입니다. 그래서 비싸죠. 불렀다는 가격을 보니 그게 아닌가 싶은데...
혹 맞다면 그 건에 대해선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글을 띄웁니다. 전 한번밖에 안가보고 혼자 구경만 하다 나와서 친절, 불친절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리 없을테니 경일잠실점에서도 스스로 점검을
해보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고요, planR 님이 가장 기분이 상하셨던 윤활유 문제인데요,
제가 주로 경일상사 양재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경일에서 파는 제품들은 대강 아는데
혹시 사장님이 보여주셨다던 윤활유가 하얀통에 빨간 뚜껑으로 크기가 제일 작은 WD-40만한
일본제품이 아니던가요? 캔에 금속제로된 분무용대롱도 붙어있고요. 그건 테프론이나 일반
방청윤활유가 아니고 분사식 그리스입니다. 그래서 비싸죠. 불렀다는 가격을 보니 그게 아닌가 싶은데...
혹 맞다면 그 건에 대해선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제 사견인데 샵리뷰에 혹평을 하는 것은 좋지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논지를 벗어난 소모적
언쟁을 유발할 여지가 있는 말들은 조금 삼가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샵에서 받았던 안좋은 인상, 불친절한 기억들이 결코 기분좋을리는 없지만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말하고자 하는 논지도 정확히 전달하고 당사자인 샵측에도 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샵리뷰가 활성화 되어 기업들이 PC통신망의 게시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듯이 국내 샵들도
소비자 무서운 줄 알게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아끼는 맘에서 말씀드린거니까
별참견 다한다고 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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