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 페이지를 처음 발견하고, 한국에도 MTB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7년 전)만 해도
서울 시내에서 Sports Bike 타는 사람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이나 힘들었는데.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7년 전)만 해도
서울 시내에서 Sports Bike 타는 사람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이나 힘들었는데.
이 페이지의 링크에 소개된 샵도 몇 군데 들러 봤습니다. 예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싼 것같습니다. 살펴 본 샵이 서너군데밖에 되지 않아
서 그것만으로 전체를 평가하는 건 무리겠지만, 엔고를 감안하더라도
Shimano 제품의 가격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몇년 후에 돌아갈 지도
모르는데, 이런 상태라면 몇년 분 부품은 일본에서 사 가는 게 훨씬
싸게 먹힐 것같습니다.
우송에 관세만 걸리지 않는다면, 필요한 분에게는 싼 값으로 제공해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가격 차이를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한국의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알고 싶은 분에게는, Shimano를 위시한
주요 제품의 일본 가격(권장 소비자 가격 및 실제 판매 가격, 단위는
엔)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원하는 분은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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