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아주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의적홍길동 wrote:
> 마산 아웃트렉 사이트를 보고 직접 찾아갔지요.
>물건의 많고 적음을 가지고 가계를 평한다는 것은 잘 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손님에게 불이익을 주는 아웃트렉 샵에 대해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아웃트렉에서 고가의 완성 자전거를 주문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주문한 자전거를 받고 일주일도 않되서 고장이 나서 고칠려고 하니......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부속품인 B.B를 XT로 주문하였는데, 고칠려고 보니 LX가 들어있지 뭡니까... 황당합니다...
>여기까지는 실수라고 받아 들일수가 있겠습니다만,
>이것으로 끝날일이 아니였습니다... 스포크와 니뿔을 DT레블루션으로 림은 517로 했는디요, 이것또한 하자가 있었습니다... 니뿔이 일반 니뿔이라서 림을 잡으려고 하니 스포크와 문제를 일으켜서 생돈 들이고 다른 샵에서 샀습니다.... A/S를 안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