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사기위해 전화와 인터넷으로 3주정도 조금씩
알아봤습니다.
분당MTB의 경우 여기 게시판에도 방문기가 있지만,
평판이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가까워 문제가 생길경우 자주 찾아가 A/S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선택했습니다.
저는 산악전문이 아닌 여행다닐때 비포장길도 다닐수 있는 하이킹전문
잔차를 원했습니다.
때마침 가격도 적당한 그리고 상표도 눈에 익고 무난한 디자인의
GIANT의 RINCON SE 를 강철 흙받이 를 포함해서 40만 7천원에
구입했습니다.사장님 말씀은 연식이 조금지난거라 싸게 해주신다고 했다. 솔직히 말해줘서 더 좋았다. 일을 해주시는 분이 제가 과거에 쓰던 제펠라이트도 수리해 주시고 친절합니다. 제가 팁을 좀 드리려고 했더니
공손히 거절하시더군요.
분당MTB에 대한 저의 약간은 주관적인 정보를 올립니다.
사장님; 친절하다. 약간은 고급제품을 권유하나 전혀 기분나쁘게 대하진
않는다. 본인의 경우도 구입전에 4번이나 구경가서 이리만지고
저리 만지고 해도 별로 터치하지 않음.
직원분들; 2분이 계신듯 하다. 친절하다. 모르는것을 물어보면 자상하게
설명을 해준다. 간단한 수리말고 업그레이드를 할때 공임이
붙는다. 자전거 바퀴의 경우 하나당 공임비만 3만원임.
매장내 제품들; 캐넌데일 제품이 대여섯대 정도 된다.
120만원대에서 500만원정도 였었다. 디자인과 색상이
멋지다.
휠러 제품이 너댓대 정도 있었다.
가격은 50만원대 부터 70만원대 정도 였다. 주로 회색이다.
트랙이 120만원정도 하는게 1대 보였다.
주황색의 60만원대의 알톤 아이콘도 보였다.
50만원대 부터 500만원대의 스페셜 라이즈 제품도 있다.
디자인과 색상이 좋았다.
코랙스와 게리피셔 중가제품이 몇개 있다.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른제품은 자세히 보지 않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대체로 창고말고 매장내에만 한 음..30여대가 있는것 같다.
매장밖에는 일반자전거와 중고MTB5대 정도가 전시되어 있다.
일반자전거의 경우도 종류가 많다.그리고 판매가로 붙여놓은
가격보다 20-30%정도 디스카운트 하는 선에서 매매 한다.
그밖에 헬멧과 신발 의류 악세사리 들이 비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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