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Supergo에서 주문한 적이 있고,
이번에 Jenson USA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거의 시험삼아 주문해봤다고 할 수 있네요.
두 샵을 비교해서 써 보겠습니다.
1. 홈페이지 구성
Supergo
주소는 http://www.supergo.com
홈페이지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꾸며져 있으면, 사진과 설명이 많고,
품목 구분도 잘 되어 있습니다.
JensonUSA
주소는 http://www.jensonusa.com
홈페이지는 수퍼고에 비해 좀 단조롭습니다.
구성도 단순하고, 사진이나 설명이 좀 부족한 듯합니다.
2. 주문방법
Supergo
카트에 주문할 물건을 추가한후에 Checkout시에 지역에 따른
우송료가 추가되어 표시됩니다.
주문은 전자주문과 의문사항은 메일로 합니다.
JensonUSA
Supergo와 거의 같은 방식의 시스템입니다.
우송료가 Supergo보다 조금 높게 나옵니다.
주문확인을 홈페이지의 orderstatus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문 진행 상태를 홈페이지에서 표시해 줍니다.
(근데, 이번에 받은 것을 보니 조금 틀린듯 합니다.
order status에서는 16일에 발송이라고 써있었는데,
실제 도착해서 보니, 19일 도장이 찍혀 있네요. 시차때문인가?)
3. 제품 도착 시간
Supergo
여기서 주문했던것은 Manitou SX-R이었습니다.
이게 세일에 들어가면서 물건이 딸려서 재주문이 들어간
상태에서 제가 주문을 했었죠.
물량이 입고됐다는 메일을 받은지 10일후에 받았습니다.
Jenson USA
여기서 주문한건 체인 두개랑 스프라켓이었는데,
주문하고 카드 승인난후에서 발송까지는 3~4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그리 느린거 같지는 않구요.
근데, 2월16일에 발송했다는 것이 3월4일에 도착했군요.
혹시 세관검사에 걸려서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Supergo에서 온것은 세관 도장이 안 찍혀 있었거든요.
4. 제품 포장 상태
Supergo
이건 세관도장이 안 찍혀 있었는데 뜯겨진 흔적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의 완충재가 없어진건지, 어쩐지 모르지만,
내부 포장상태는 정말 한심했습니다.
X-Vert박스에 담겨져서 왔는데, 스티어링 튜브를 고정하는
골판지 하나밖에 없더군요.
그 외에 완충재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멀쩡히 온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밖의 박스도 찌그러졌던데...
어쨌든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Jenson USA
음... 여기서 머 그리 특별한 포장은 없습니다.
각각의 물품이 박스가 있는것이라 그런지 역시 별 다른
완충재같은 것은 없었고, 그냥 Packet 박스에 다 들어있더군요.
5. 제품 가격 & 물량
Supergo
수퍼고는 재고처분을 하는 경우에는 꽤 싼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격은 다른 인터넷샵에 비해 싼편은 아닙니다.
주로 dealer를 맡고 있는 메이커의 물건에 대해서는 물량이
꽤 있는 편인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봐서 종류는 다른 인터넷 샵에
비해 보통 수준입니다.
JensonUSA
가격은 꽤 괜찮은 편이고, 물건 종류도 꽤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물량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Out of stock이나 Backorder중인 물건들이 꽤 있더군요.
Supergo가 Answer제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는 것에 비해,
Jenson USA는 Answer제품을 별로 취급하지 않는군요.
특히 샥의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는 운송료가 조금 큰것이 단점이군요.
운송료에 handling금액도 있네요.
6. 결론
결론이라고 내릴만한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둘 다 사용상에 문제점이 없었고, 물건 목록 구성이 supergo가
더 잘 되있어서 계속 들러서 확인하기는 좋더군요.
하지만, 없는 물건들은 Jenson USA에서 사는 것이 좋겠더군요.
Jenson USA가 조금 더 싼데, 운송료때문에, 개인 구매시에는
둘 다 비슷할 거 같습니다.
Jenson USA는 완성차가 별로 없군요.
그리고, 가격에 Call for Price 붙은게 좀 있네요.
전화걸어서 확인해볼수 있을까? --;
이번에 Jenson USA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거의 시험삼아 주문해봤다고 할 수 있네요.
두 샵을 비교해서 써 보겠습니다.
1. 홈페이지 구성
Supergo
주소는 http://www.supergo.com
홈페이지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꾸며져 있으면, 사진과 설명이 많고,
품목 구분도 잘 되어 있습니다.
JensonUSA
주소는 http://www.jensonusa.com
홈페이지는 수퍼고에 비해 좀 단조롭습니다.
구성도 단순하고, 사진이나 설명이 좀 부족한 듯합니다.
2. 주문방법
Supergo
카트에 주문할 물건을 추가한후에 Checkout시에 지역에 따른
우송료가 추가되어 표시됩니다.
주문은 전자주문과 의문사항은 메일로 합니다.
JensonUSA
Supergo와 거의 같은 방식의 시스템입니다.
우송료가 Supergo보다 조금 높게 나옵니다.
주문확인을 홈페이지의 orderstatus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문 진행 상태를 홈페이지에서 표시해 줍니다.
(근데, 이번에 받은 것을 보니 조금 틀린듯 합니다.
order status에서는 16일에 발송이라고 써있었는데,
실제 도착해서 보니, 19일 도장이 찍혀 있네요. 시차때문인가?)
3. 제품 도착 시간
Supergo
여기서 주문했던것은 Manitou SX-R이었습니다.
이게 세일에 들어가면서 물건이 딸려서 재주문이 들어간
상태에서 제가 주문을 했었죠.
물량이 입고됐다는 메일을 받은지 10일후에 받았습니다.
Jenson USA
여기서 주문한건 체인 두개랑 스프라켓이었는데,
주문하고 카드 승인난후에서 발송까지는 3~4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그리 느린거 같지는 않구요.
근데, 2월16일에 발송했다는 것이 3월4일에 도착했군요.
혹시 세관검사에 걸려서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Supergo에서 온것은 세관 도장이 안 찍혀 있었거든요.
4. 제품 포장 상태
Supergo
이건 세관도장이 안 찍혀 있었는데 뜯겨진 흔적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의 완충재가 없어진건지, 어쩐지 모르지만,
내부 포장상태는 정말 한심했습니다.
X-Vert박스에 담겨져서 왔는데, 스티어링 튜브를 고정하는
골판지 하나밖에 없더군요.
그 외에 완충재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멀쩡히 온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밖의 박스도 찌그러졌던데...
어쨌든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Jenson USA
음... 여기서 머 그리 특별한 포장은 없습니다.
각각의 물품이 박스가 있는것이라 그런지 역시 별 다른
완충재같은 것은 없었고, 그냥 Packet 박스에 다 들어있더군요.
5. 제품 가격 & 물량
Supergo
수퍼고는 재고처분을 하는 경우에는 꽤 싼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격은 다른 인터넷샵에 비해 싼편은 아닙니다.
주로 dealer를 맡고 있는 메이커의 물건에 대해서는 물량이
꽤 있는 편인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봐서 종류는 다른 인터넷 샵에
비해 보통 수준입니다.
JensonUSA
가격은 꽤 괜찮은 편이고, 물건 종류도 꽤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물량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Out of stock이나 Backorder중인 물건들이 꽤 있더군요.
Supergo가 Answer제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는 것에 비해,
Jenson USA는 Answer제품을 별로 취급하지 않는군요.
특히 샥의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는 운송료가 조금 큰것이 단점이군요.
운송료에 handling금액도 있네요.
6. 결론
결론이라고 내릴만한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둘 다 사용상에 문제점이 없었고, 물건 목록 구성이 supergo가
더 잘 되있어서 계속 들러서 확인하기는 좋더군요.
하지만, 없는 물건들은 Jenson USA에서 사는 것이 좋겠더군요.
Jenson USA가 조금 더 싼데, 운송료때문에, 개인 구매시에는
둘 다 비슷할 거 같습니다.
Jenson USA는 완성차가 별로 없군요.
그리고, 가격에 Call for Price 붙은게 좀 있네요.
전화걸어서 확인해볼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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