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대구에서 수원으로 올라와 근 한 달간 자전거를 못 탔더니 다리가 근질거려 못살겠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마음먹고 여러 매장과 각 모델들을 탐색했지요. 수원역에서 내려 남문을 거쳐 북문까지 걸어올라가며 자전거 가게들을 살펴 보기도 하고, 인터넷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KHS사의 crest란 모델이었습니다. 그 자전거를 파는 곳은 '바이크랜드' 란 곳이더군요. 가게를 방문하기전 전화를 걸어 매장위치 등을 상세히 알아봐두었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서울의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이죠. 지하철과 국철을 이용하여 청량리 다음 역인 회기역에 내렸습니다.
멀리 경희대하고 성당 비슷하게 생긴 멋진 건물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걸어서 약도에 나온대로 바이크랜드를 찾아갔습니다. 중랑전화국 사거리에 있더군요. 설래는 마음으로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서울에 있는 다른 매장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어쨌든 제가 여태껏 가본 매장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 눈이 휘둥그래 지대요! 덕분에 눈쇼핑 한번 잘했습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아저씨가 맞아주시더군요.
멀리서 올라왔다면서. 아저씨는 제 예상과는 달리 이웃집 아저씨같이 수수하게 생기셨더군요.^^ 아주머니는 녹차를 한잔 주시대요. 자전거들을 찬찬히 둘러본 후 예정했던 모델을 사기로 했습니다. 아저씨께 이걸 어떻게 수원까지 가지고 갈까요 하고 물었더니 아저씨께서 직접 차에다
싣고 나와 함께 우리집 앞까지 갔다 주신다 카대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앞바퀴 정도만 빼거나 사람적은 시간에는 통째로도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애프터 써비스에 대한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제가 아직 여러 매장을 둘러보지 못하여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겠으나
매장도 크고 가격도 상당히 싸고 자전거도 많고 가격표도 모두 다 달아놓고 하여 좋았었습니다.
대구에서 수원으로 올라와 근 한 달간 자전거를 못 탔더니 다리가 근질거려 못살겠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마음먹고 여러 매장과 각 모델들을 탐색했지요. 수원역에서 내려 남문을 거쳐 북문까지 걸어올라가며 자전거 가게들을 살펴 보기도 하고, 인터넷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KHS사의 crest란 모델이었습니다. 그 자전거를 파는 곳은 '바이크랜드' 란 곳이더군요. 가게를 방문하기전 전화를 걸어 매장위치 등을 상세히 알아봐두었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서울의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이죠. 지하철과 국철을 이용하여 청량리 다음 역인 회기역에 내렸습니다.
멀리 경희대하고 성당 비슷하게 생긴 멋진 건물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걸어서 약도에 나온대로 바이크랜드를 찾아갔습니다. 중랑전화국 사거리에 있더군요. 설래는 마음으로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서울에 있는 다른 매장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어쨌든 제가 여태껏 가본 매장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 눈이 휘둥그래 지대요! 덕분에 눈쇼핑 한번 잘했습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아저씨가 맞아주시더군요.
멀리서 올라왔다면서. 아저씨는 제 예상과는 달리 이웃집 아저씨같이 수수하게 생기셨더군요.^^ 아주머니는 녹차를 한잔 주시대요. 자전거들을 찬찬히 둘러본 후 예정했던 모델을 사기로 했습니다. 아저씨께 이걸 어떻게 수원까지 가지고 갈까요 하고 물었더니 아저씨께서 직접 차에다
싣고 나와 함께 우리집 앞까지 갔다 주신다 카대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앞바퀴 정도만 빼거나 사람적은 시간에는 통째로도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애프터 써비스에 대한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제가 아직 여러 매장을 둘러보지 못하여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겠으나
매장도 크고 가격도 상당히 싸고 자전거도 많고 가격표도 모두 다 달아놓고 하여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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