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1시간 30분 넘게 걸려 겨우 갔죠...
들어 가서 둘러보다가 그냥 나왔는데요... 둘러 보는 20분 동안 매장에 있는 점원 아무도 단 한 마디도
걸지 않더군요. 다들 바쁜지... 매장 안의 아줌마는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결국 들어갔다가 매장만 구경하고 아무 말 없이 그냥 나왔읍니다.
어린이 날이라고 밖에 마당에 일반 자전거를 쭈욱 진열해 놓고 팔고 있는데 엄청 많더군요...
어린이날 선물 사려는 사람들로 복잡했구요...
매장 안에는 MTB 몇 대 안되더군요... 볼 것도 없었음
매장 안에 붙어 있는 종이에는 5월 4일 부터 5월 8일까지 MTB 상담은 안한다고 씌여 있더군요... 어린이날 관계로...
홈페이지에는 그런 말 전혀 없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 홈페이지에 매장 찾아오는 길을
올려 놨다면 이런 경우엔 미리 알려서 헛걸음 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이 경우가 아닌지...
어렵게 시간 내어 찾아갔는데 내가 왜 이런 동네 자전거 가게를 힘들게 찾아와서 멀뚱하게 서 있다가
돌아 가는지 후회스럽더군요... 아뭏든 홈페이지만 보구서 찾아갔는데
잘못 찾아간 것 같습니다.
들어 가서 둘러보다가 그냥 나왔는데요... 둘러 보는 20분 동안 매장에 있는 점원 아무도 단 한 마디도
걸지 않더군요. 다들 바쁜지... 매장 안의 아줌마는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결국 들어갔다가 매장만 구경하고 아무 말 없이 그냥 나왔읍니다.
어린이 날이라고 밖에 마당에 일반 자전거를 쭈욱 진열해 놓고 팔고 있는데 엄청 많더군요...
어린이날 선물 사려는 사람들로 복잡했구요...
매장 안에는 MTB 몇 대 안되더군요... 볼 것도 없었음
매장 안에 붙어 있는 종이에는 5월 4일 부터 5월 8일까지 MTB 상담은 안한다고 씌여 있더군요... 어린이날 관계로...
홈페이지에는 그런 말 전혀 없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 홈페이지에 매장 찾아오는 길을
올려 놨다면 이런 경우엔 미리 알려서 헛걸음 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이 경우가 아닌지...
어렵게 시간 내어 찾아갔는데 내가 왜 이런 동네 자전거 가게를 힘들게 찾아와서 멀뚱하게 서 있다가
돌아 가는지 후회스럽더군요... 아뭏든 홈페이지만 보구서 찾아갔는데
잘못 찾아간 것 같습니다.
아참 백궁역에서 분당 MTB 쪽으로 걸어 가는데 웬 멋진 MTB를 탄 사람이 휙 지나가더군요....
와 멋지다!... 했는데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가는 그 사람...
결국 차로를 거꾸로 거슬러서 가더군요... 아니 저런 미친 놈이 다 있나??? 했죠... 분당 MTB에 갔더니 그 자전거가 거기 있더군요... 역시 좋은 자전거더군요...
자전거 탔던 사람은 중년의 아저씨 같았는데 아무리 좋은 자전거 타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비싼 자전거 가진 사람들은 정말 많지만 제대로 된 MTB 매니아는 드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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