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유럽으로 자전거여행을 하려고 다시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봤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알게 된 곳에 부천의 소사역 근처에 있는 자전거 가게를 알게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소개해 주더군요.
그래서 그곳에서 Scott Boulder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어느 가게 보다 쌌고 그와 더불어 해 주신 서비스가 제가 여행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다 달아주셨습니다. 그냥 단순히 돈벌려고 자전거를 파시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해 여러 생각도 하시고 최선으로 잘 해주시려고 하십니다.
여기에 여러번 가 봤고 요즘에도 자전거에 대해 배우려고 자주 찾아가봅니다. 제가 이번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와주고 계십니다. 그만큼 실력이 있으시고 장삿속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을 해 주시려 하는 분입니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고급자전거도 많지는 않지만 한 번 가보시면 한 번에 가서 그냥 사시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고려해서 딱 맞는 것을 고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인터넷에 홈페이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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