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 샵에서 물건을 샀다가 꽤 서운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서 무척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A/S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클립리스 페달을 샀는데, 아주 빡빡해서 느슨하게 푼 경우에라도, 손으로는 절대로 신발과 분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쓰고 있지 않지만, 신발이 풀리지 않아서 사고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전 아무리 고칠려고 해도, 안되어서 가져 갔다니 발뺌하는 식으로, 자기는 물건을 판 죄 밖에 없다. 누가 수술비 물어 달래지도 않았는데, 그런식으로 발뺌부터 하니깐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어쨌든 사고는 운이 없어서 난 것으로 생각하고 페달이라도 바꿔 볼려고 한 것인데. 하여간 다시는 가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간다면 말려야 겠습니다.
안토니오 wrote:
>안녕하십니까 왈바의 메니아님들 일전에 제가 무척 서운했던
안토니오 wrote:
>안녕하십니까 왈바의 메니아님들 일전에 제가 무척 서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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