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을 보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물론 억울한 심정도 있고 비분강개하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칭찬하기 행사가 매스컴마다 경쟁적으로 행해지고 즐겁게 살자고 하는 마당에
익명으로 특정업체나 불특정 다수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서부영화에서 상대방을 등뒤에서 쏘거나
보금자리에 앉아 알을 품고 있는 새를 쏘아 죽이는 행위보다 더 잔인한 행위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을지요?
자신의 느낌을 여러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은 말릴 수 없으나 익명으로 인터넷에 띄우는 것은 고려를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거나 못 볼 꼴이라면 구체적으로 상황을 기재하고 자신의 이름을 정정당당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장도인(도사)님께서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제기를 하신 일이 있었지요
특정업체에 대한 공격은 경쟁업체에서 익명으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실명이라해도 반드시 메일 주소가 명기되어야 하겠지요
자기의 이름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비방은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적을 공격하는 마치 어둠 속에서 암수를 쓰는 비겁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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