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고 싶어서 갔었지요.
뭘 샀냐하면, 뒤에 캣아이 미등, 앞에 헤드라이트 그리고 장갑 , 초인종(?) 을 샀습니다.
현금으로 사서 아마 20% 깎아주셨을 겁니다.
그걸 사서 달아주니 동생은 아주 기뻐했죠. 거의 자전거 가격에 필적하는 악세사리를 달으니 기분이 뻑갔겠죠.
며칠이 지난후 동생은 캣아이미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꼬옥 끼어야 하는데 헐겁게 끼워서 빠져버린 것이지요.
다른 가게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대만산 싼걸로 샀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캣아이미등이 그 가게에서 세일 한 가격보다도 더 싼것을 발견했습니다. 장갑은 똑같은 것이 없었으나. 캐논데일 이쁜게 더싼 가격딱지가 붙어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소소한 악세사리 가격입니다.
저는 그냥 제가 다니던데나 다닐려고 합니다.
박민기 wrote:
>
>저도 오늘 안장과 싯포스트를 구하러 한양mtb를 갔습니다..
>첨에 딱 가보고 친절함에 들어가기가 어색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물건에 세일가격에다가 더 세일을 해서 주시덕라구여^^
>싼데 더싸~
>글구 안장하구 싯포스트 끼우게 되있는거...
>그거 없다구 하니까 그건 파는거 아닌데 하면서
>이곳 저곳을 뒤지시다가 찾아서 그냥 주셨습니다..친절한 설명과 함께
>첨가는 곳이라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정말 좋습니다..
>
>윤은선 wrote:
>>추천사유1.
>>수도권 샾들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
>>7-8개 샾들을 인터넷상으로 비교한 결과 면목동 bikeland와 한양이 가장 저렴했음. outtrack이 저렴하기는 하나 각종 as및 모임 등에 참석하기에는 아무래도 가까운 샾이 나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천사유2.
>>기종 선택시 부담이 없음
>>보통 샾들 가면 고가 제품을 먼저 권유하는 바람에 30-50만원정도의 중저가 제품 물어보기가 거시기(?)함. 그래두 중저가 문의하면 거기에 조금만 더 쓰면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바람 넣음. 아주 짜증남.(누군 비싼거 좋은 줄 모르나?)
>>한양 게시판에 가보면 씰데 없이 바람넣는 짓 안함. 구매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는 제품정보 제공과 제품 추천이 부담없음
>>알톤을 사던 스페셜라이즈드를 사건 부담없음/.
>>추천사유3.
>>정비 기술 짱...
>>한양 가면 장과장을 찾으시라...
>>보통 샾들 자전거 소리 이상해서 가면 이거 원래 그래요, 제가 타보니까 안 그러던데요?? 심지어 xtr(or xt)는 안 그래요...등등 자기가 모르면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쑤임...
>>한양 장과장: 일단 봅시다... 원인 파악을 위해서라면 달리는 잔차 뒤를 따라 동네 한 바퀴 돌기도 함. 그리고 대부분 정밀하게 잘 고쳐냄. 게다가 차주가 요구하지 않은 다른 부분까지 손 봐줌.
>>추천사유4.
>>친절함.
>>가족 같은 분위기. 인상 좋은 사장님.
>>게시판에 질문하면 다음날 바로 답변.
>>
>>추천사유 기타.
>>본인은 한양으로부터 쩐 및 향응같은 것 받은 적 없음.
>>잔차는 한양이 아닌 곳에서 중고로 구입하였으나(몇몇 악세사리는 한양에서 구입) 자기가 판 잔차같이 열심히 손 봐주는데서 대접받는 손님기분 학씰히 느꼈음. 고로 한양을 추천함.
>>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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