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도 그렇고 참가 자들도 그렇고...
방식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이런 글들이 인터넷 상
에서 오고 가는 것들이라 무거운 내용은 제수준엔 힘들것 같군요.
개인 적으로 대회에 가는 것 보다 주위 산을 가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 그래서 별 재미도 없는 대회나 특히 자신의 경기 이외에는
별로 볼것이 없는... 트라이얼도 처음엔 놀라웠지만 지금은 매번 똑같은
이벤트.... 무언가 보다 많은 산악 자전거인구를 늘리는덴 도움이 안되
는 것 같습니다.
실제 일반인들 데리고 가보면 대회구경이 재미 있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더군요.
산악 자전거 대회보다는
좀더 재미있는 좀더 유익하고 즐길수있는 축제같은게 더 좋은 것 같습니
다.
Bikeholic wrote:
>
>왈바 접속시 캠페인으로 연맹의 운영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노출시킨 후 보이콧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겠군요.
>
>뭐 혹자는 그래도 계속 참가해줘야 국내 산악자전거가 발전한다, 아시안선수권대회도 여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할지 모르지만....
>
>계속 이런 타성에 젖어있는 연맹을 그대로 놔두면 국내 산악자전거 발전...음...요원합니다.
>
>
>
>
>malbalgub54 wrote: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지는 봤슴다. 탈락자가 상을 타가는것을, 심판이 체크안하고 노는것을... 코스가 개판인것도 봤슴다. 항의해도 먹히질 않는것도 봤슴다.
>>함윤님 의견에 박수를 보냅시다.
>>
>>
>>함윤 wrote:
>>>수년에 걸친 COREX측의 무성의한 대회 주관에 대해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한 때는 순수 국산 브랜드로 사랑을 해 줘야 한다고 해서 국산품 애용정신이 일기도 했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특히 자기네가 주체한 대회를 비판한다고 해서 게시판의 게시물을 지워버리는 행위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아주 한심한 작태입니다.
>>>
>>>여러번 들어가서 확인한 바 비판성 글들이 지워지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
>>>재작년 지산대회에서 개판을 치더니 작년엔 제주도로 가서 비행기로 유람을 하고 올해는 다시 지산에서 개판을 쳤군요
>>>
>>>제가 이렇게 비속한 용어를 사용해야 할 만큼 아주 저질들입니다.
>>>
>>>국내에서 치뤄지는 대회 특히 지자체 장들이 자신의 인기관리용으로 국민세금 거덜내서 선심성으로 하는 대회
>>>거기에 장단 맞춰 주는 연맹이나 협회
>>>
>>>대회 주체해 놓고 코스 관리, 진행, 편의시설 관리하나 제대로 못하는 엉성한 대회 모두를 REVIEW란에 올려 놓고 평가 받도록 해야 합니다.
>>>
>>>형편없는 대회를 치룬 것으로 평가 받은 대회는 공개적으로 불참 거부 운동을 해서 경각심을 줘야 합니다.
>>>
>>>아울러 가장 권위있는 대회에서 입상을 한 매니아들이 진정한 실력자라는 사실도 인정해 줘야 겠지요
>>>
>>>코렉스의 게시판 게시물 무단 삭제와 같은 시건방 떠는 행위는 이번 기회에 혼내 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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