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에 걸친 COREX측의 무성의한 대회 주관에 대해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 때는 순수 국산 브랜드로 사랑을 해 줘야 한다고 해서 국산품 애용정신이 일기도 했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자기네가 주체한 대회를 비판한다고 해서 게시판의 게시물을 지워버리는 행위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아주 한심한 작태입니다.
여러번 들어가서 확인한 바 비판성 글들이 지워지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재작년 지산대회에서 개판을 치더니 작년엔 제주도로 가서 비행기로 유람을 하고 올해는 다시 지산에서 개판을 쳤군요
제가 이렇게 비속한 용어를 사용해야 할 만큼 아주 저질들입니다.
국내에서 치뤄지는 대회 특히 지자체 장들이 자신의 인기관리용으로 국민세금 거덜내서 선심성으로 하는 대회
거기에 장단 맞춰 주는 연맹이나 협회
대회 주체해 놓고 코스 관리, 진행, 편의시설 관리하나 제대로 못하는 엉성한 대회 모두를 REVIEW란에 올려 놓고 평가 받도록 해야 합니다.
형편없는 대회를 치룬 것으로 평가 받은 대회는 공개적으로 불참 거부 운동을 해서 경각심을 줘야 합니다.
아울러 가장 권위있는 대회에서 입상을 한 매니아들이 진정한 실력자라는 사실도 인정해 줘야 겠지요
코렉스의 게시판 게시물 무단 삭제와 같은 시건방 떠는 행위는 이번 기회에 혼내 줘야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