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입구에 사는 잔차 왕초보임다.
건강관리와 제 취미를 위해 mtb를 선택하게 되었죠.
직장을 출퇴근하다 보는 mtb를 보고 ``앗 바로 저거다 했슴다.
제직업은 공무원인디 하루종일 앉아 있고 매일 술로 살아서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키 172.5에 몸무게는 80kg 위험한 상태...ㅎㅎㅎㅎ
하튼 지금은 잔차에 미쳐 있슴다.
그런데 잔차 맨 처음 구입할때 남한산성입구의 집근처에서 blackcat canterbarry를 구입했는데 왕창 바가지를 썻슴다.
보통 왕창이 아닙니다.(약2배 으~ 속쓰려))
나중에 인터넷,전문샵 돌아다니고 속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지금은 각 부품별 가격을 대충 알게 되었답니다.
그 샵 조심하세요
어린이 자전거 고칠때 옆에서 봤는데 몇천원 하는 부품갈고
만오천원 받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잔차 맨 처음 구입했을 때 주인이 셋팅 잘못해 타이어 찢어 졌는데 타이어 제돈 다주고 다시 달었습니다.
나쁜주인
그때는 잔차에 대해 일자무식이라 그냥 다 받아들이기만 했슴다.
물론 저에게는 큰 교훈이 되었슴다.
몸무게는 6kg뺏고 건강은 최상입니다.(잔차로 한25km를 출퇴근하걸랑요) 가끔 남한산성 올라가고 기분 냅니다.
하여튼 자전거는 잘못 샀어도
mtb취미는 선택 잘했다 생각하고있슴다.
잔차 입문자 여러분 인터넷 왕창 돌아다니고
전문샵 마니 돌아 다녀요.
그리고 여기 왈바에서 여러가지 물으시면 전국의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이 대답해 줄 것임다.
여기 운영자님두 전문가죠.ㅎㅎㅎ
그럼 이만...
신선한 라이딩
신선한 가치관으로
신선한 건강을

성남에서 홍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