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 wrote:
>>케빈이란 상호는 잠실의 경일상사가 대리점 식으로 내어주는 샆입니다.
>그런데 엄청 바가지로 유명한 잔차점이죠. 특히 초보들에겐 엄청 씨움니다. 저도 초보시절 케빈(예전엔 경일상사로 간판이되있었죠)에 엄청나게 당한사람입니다.
>>그곳에서 주인에게 나중에 넘 비싸게 바가지 썼다고 항의하자.왈
>잔차사러오는사람은 한번오면 다음엔 안오니까 옴팍 씨워라 라고 교육 받았다는겁니다. 이런 쒸~
>오죽하면 잔차 샾들도 부속이 없어서 경일에서 사다가 판매했는데
>같은샾에다가도 바가지를 씨운다고 불만들이 많지요(샾주인들이.)
>암튼 그케빈샾들은 주로 경일상사에서 근무했던 기사들이나 직원이 대부분 케빈 샾을 차립니다.
>>정 억울하시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해보시면 해결이 될겁니다.
>>악덕 상인들은 혼이나야지요. 그리고 여러곳에 알려서 다시는 그런 추악한 맘을가지고 장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
>
>
>정준 wrote:
>>안녕하세요. 평소 자전거에 관심을 갖다가 기회가 되어서 수유사거리 제일은행 옆에 위치한 케빈-코렉스 자전거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전거 주인은 저의 아버지께서 잘 모른다는 이유로 마린 bolinas ridge를 100만원에 팔앗습니다.제가 알아본 결과 그 모델은 30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자전거를 한번 타면 교환이 안되고 자신이 그 자전거를 타인에게 20만원 정도 손해보고 팔아 주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폭리와 구입자를 속여도 어떻게 할수 없다는거여 더 한숨만 나왔습니다. 자전거 판매의 세계는 사기로 똘똘 뭉쳐진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분들 이 가게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ㅠ..ㅠ
>>데한민국은 자전거 하나도 믿고 살수 없는 곳인가 봅니다.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제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자의 항의에 시비거냐고 으름짱을 놓는 그런 업주는 처음 본것 같습니다..어떻게 해야 되나요.....
>경일상사에 대해잘아시네요...
저도 그곳을 이용하지만...다른곳보다 비싼것은 인정하지만
바가지 라고는 생각안합니다...제잔차도 잘봐주시고 갈때마다 이곳저곳
무료로 손봐주시고...그리고 제가알기로는 위모델같은경우 작년신상품소비자가격이 100만원정도라고 알고있읍니다..물론그샵주인이너무흐름에 맞지안게 팔았다는것이문제죠....30만원에 구입할수있는물건이라고는 생각하기힘들군요....그리고 경일이 우리나라 자전거시장에 질적성장에있어 많은노력을 했다는것은 인정해줘야죠...적당한 비판으로..좀더소비자에게 적당한가격에 좋은물건을 제공할수있게끔 저희들이 만들어가야지요..무조건적인 비판은좀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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