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호회 운영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끔 자전거를 사시는 회원님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작년초엔가... 한 여성회원님이 kona를 구입하셔서 가입하셨더군요...
혼자서 동네에 지나다가 본 shop에 몇번 들어 물어보다가 구입하셨답니다.
부속도 대부분 LX이하(드레일러만 LX) 인 제품을 190만원에 구입하셨답니다. 물론 가입이전에 구입하고 몇번타다가 가입하여 물어본것이지만요...
이런분 정말 많더군요... 공통점은 잘 모르는 사람....
조금 아는 사람에겐 그렇게 안합니다....
저의 동네에도 케빈이 있는데 다른분들이 당하는것과 다르게 잘해주는 편입니다. 아직 그곳에서 특별한 제품 구입도 하지 않았는데도 자전거 손도 잘 봐주더군요... 이유는 저의 자전거가 좋은편이라고 생각되어서 일껍니다. (또 동호회 시삽이고 하니... 표현은 안해도 그런게 보입니다)
다른분도 이곳에서 오래 거래하는분에게도 잘해준다고 하네요.
나름대로 정을 갖고 이용하시는분도 많습니다.
저는 이 곳 출신(경일)의 상인을 좀 아는데요...
경계를 하기에는 좀 그렇고 한번쯤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세요...
장사꾼눈에서 보면 장사 잘하는 겁니다.
소비자 눈에에서 보면 사기꾼이라 하구요...
하여간 주의를 요하는 SHOP 인건 사실입니다. KEVIN 주의합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