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TBLAND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여...친절합니다...하하하..
솔로몬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사는 초보입니다. 얼마전 왈바에서 중고 프레임을 구입해서 동네샾에서 차체를 바꾸다가 주인아저씨의 실수로 BB가 들어가는 곳의 나사선이 1CM가량 뭉그러지고 BB는 들어가지도 못해서 눈앞이 캄캄했었는데 아는 분의 소개로 혹시나하는 마음에 천안에서 부산의 엠티비 랜드까지 찾아갔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한시간도 넘게 작업하시면서 나사선을 살려주셨고 다른 몇가지 부속도 함께샀는데 많이 깍아 주셨어요. 제가 느낀 점은 자기 일의 소신과 일하는 모습에서 옛날 조선시대의 장인 정신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저같은 문제가 생기시면 경험 많으신 사장님과 상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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