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신용을 생명으로 하십니다.
저도 오클리 m 프레임 (알미늄 폴리쉬드 :은색) 160kw에 샀는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그런가격 없더군요. 오히려 일부 싸이트엔
중고가격이 더 비싸게 나오던데요.
다른 물건도 타 인터넷 샆 비교해서 20~30% 싸게 팝니다.
저도 올해만 약 700,000원 어치 물건 샀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무리 다른 싸이트 디져보고 외국 싸이트 물건값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박수일 wrote:
>안녕하세요.
>전 수지에 살고 자전거를 참 좋아하는 녀석이랍니다.
>여름에 왈바분들이 울 동네 오셨을때에 우연히 몇분 뵈었었지요.
>사진도 찍고... ㅋㅋㅋ
>
>암튼
>cannondale F2000 SX 를 ironmanshop을 통해서 구입했슴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쬐금 엽기적으로 생겨머근 넘이져.
>
>엽기적으로 생긴만큼 구조도 엽기적임다.
>
>사설이 길었군요.
>
>이제 저의 경우를 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
>구입후 2주쯤 부터 앞 허브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슴다. ㅠ.ㅠ
>놀란 저는 바루 대전으로 전화를 했구 샾 사장님이 택배로 보내 달라구 하시더군요. 바루 보냈슴다.
>조치 하는데 2주쯤 걸린다네요. (여기서 문제가 생겼슴다.)
>제가 성질이 무쟈게 급함다.
>참지를 못하구 여기저기 알아 봤슴다.
>그러나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다를바가 없더군요.
>결국은 다른 경로는 포기하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슴다. ㅠ.ㅠ
>결국 어제 조치된 허브를 받았구. 레프티는 다시 서 있게 되었지요.
>
>이제 본론입니다.
>
>ironmanshop 가격이 참 싸지요.
>사장님 무지 친절하십니다.
>현재 대전에는 샾이 없슴다.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한다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한가지 이번 제 허브의 경우에는 직접 미국에 가셔서(물론 다른일도 있었겟져) 수리하는거 직접 보시구 가지구 오셨슴다.
>어떤 샾두 이런 경우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
>최소한 판매하신 제품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다만 저처럼 초짜에(정비실력) 가까우신 분들은 보편적인 모델을 찾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처럼 lefty나 유압디스크를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
>여기까지는 거래한 내용입니다.
>
>제 생각으로는...
>판매한 제품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계신분이라... 전 믿음이 갑니다.
>누가 추천해 달라고 하면 충분히 추천해 줄수 있는 그런 곳임다.
>
>싼 가격, 책임있는 사후 수리 <=== 이정도라면 택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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