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인냥 기분 억수로 나쁘네요,,, 그사람 불쌍 합니다.. 그래도 자기는 싼가격에 좋은 샆이라고 치부하며 도취되어 있겠죠.. 불쌍하죠.. 상인의 도덕성은 없지만 자신의 유익 은 밝으니 대단하군요. 에이!!!
정기현 wrote:
>아웃트랙과 거래하고서..,..
>우리 (본인을 포함한 자전거 모임2명)는
>겨울철에 입을 동복을 구하고져
>인터넷을 통하여 우연히 경상도 창원에 있는 "아웃트랙"이라는 MTB용품전문매매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11월 일 처음 아웃트랙에 옷 상하동복 3벌값을 송금하면서부터
>12월05일 지금까지 겪었던 혼란스럽고 미덥지못한 인터넷거래의
>전형적인 한 단면을 기술함으로서 더 이상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과
>신용과 친절을 거래의 생명으로 하는 다른 여타의 mtb 사이트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아웃트랙의 영업방식에 개선을 촉구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 띄우며
>다소 구구절절한 내용에 짜증이 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000년11월15일 GT상하동복 3벌을 아웃트랙에서 구입하기로 본인이하 2명이 동의함
>
>2)다음날 본인이 바쁜관계로 송금이 늦어지자 오후에 "물건을 다 준비해놓고 기다리는데
>왜 송금이 않되느냐"며 아웃트랙으로부터 재촉 전화가 옴.
>
>3)11월17일 오전,본인은 물품대금을 아웃트랙에 송금하고 송금사실을 통보하기위해
>아웃트랙에 전화하니 "물건이 있는줄 알고 주문받았으나 알고보니 물건이 없다"고 말하고
>"다른데 연락을 해서 주말까지 꼭 보내겠다"라고 말하기에
>엉뚱한 말을 듣고 불쾌했으나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럼 주말에 회원끼리 산행을
>약속하였으니 꼭 약속을 지키기 바랍니다."라는 당부전화.
>
>4)물품이 도착한 날짜는 약속한 주말을 3일이나 지나 수요일에 도착하였으며,
>받아든 물건중 1벌은 맞지도않은 상의사이즈와 하의는 누락이 된데다 1벌은 아예 오지도
>않았음. 결국 3벌중 제대로 온 것은 1벌뿐임. 물론 한마디 상의도 연락도 없었음.
>
>5)즉시 전화를 걸어 어찌된영문을 물으니 "물건을 구할 수가 없어서 되는데로 보낸것이며
>누락된 하의하나는 곧 다른매장에서 갈것입니다."라는 황망한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의가 온다니 마지막까지 물건을 받고 조치를 물어보자 하여 기다리니 이틀후에
>물건이 도착하였으나 그마져도 주문하지도 않은 멜빵하의가 도착하였습니다.
>
>6)본인 이하 2명은 아웃트랙으로부터 물품구입을 사실상 포기하고 대금환불을 요구했으나
> 환불도 요구날짜로부터 몇차례의 독촉 끝에 3일이 지난뒤 환불받음.
>
>7)본인은 아웃트랙의 이와같은 행동에 불쾌하기가 그지없었으나 다른곳에 알아봐도
>마땅한 물건도 없고 다른회원들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내키지 않은 2차 거래를
>시작하기로 하고, 아웃트랙에서는 스페셜 라이즈 상하동복2벌(L-1벌,M-1벌)을 확보해
>놓고 있으니 이번에는 틀림없다는 확고 부동한 표현을 함.
>
>
>8)다음날 11월17일, 재차 물품확보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11월18일오후(토요일)까지 보내주겠다는 말을 듣고 잘하면 주말산행을 갈수있겠다는 희망에 물품대금을 송금함. 그러나
>또다시 약속한 날짜보다 3일이 지나서(우리는 주말마다 건빵바지을 입고 자전거를 타야했다)도착한 물품중에는 한벌은 상의사이즈가 맞지않는(XL)였고 그나마 바지는 누락되었다. 물론 이번에도 사전에 연락한번 없었다.
>또다시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니 "물건이 틀림없이 거래처에 있는줄 알고 주문을 받았으나
>막상 보내려고 하니 구할 수가 없었다" "연락을 하려해도 않되서 그냥 있는데로 보낼수
>밖에 없었다" "누락된 하의는 저번같이 다른데서 갈 것이다." "미안하게 되었다"
>..........................................
>우리는 도데체 할말을 잊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지리한 인터넷거래가 언제 끝이 날는지 모르지만
>주문이 시작된 시점에서 한달이 넘도록
>우리 회원이 주말마다 가기로한 자전거여행은 계속 미루어야 했고 건빵바지를 입고
>동네한바퀴를 도는데 그쳐야 했으며, 창원이라는 지방에 독촉전화비만 해도 얼마인지
>모르겠으며, 그동안 당해야 했던 갈등과 혼란과 스트레스의 정신적피해는 얼마인가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2000년12월5일 지금도 아직 환불이 않되고 있습니다.
>물론 또 몇차례의 환불요청이 있은다음에야 그나마도 이루어 지겠죠.
>그리고 아웃트랙사장은 당사자의 잘못으로 야기된 독촉에도 불구하고 재촉전화를 하면
>되려 짜증섞인 언성으로 일관하는 나쁜버릇이 있습니다.
>
>이글을 읽는 MTB매니아 여러분
>모든 인터넷거래가 이렇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주의를 귀울여 주시고
>왠만하면 직거래를 하십시오.
>그리고 신용을 바탕으로 먹고 살아야할 사이버거래가 이렇게 어느 한 점주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수의 자전거매니아들과 양심과 신용을 지켜나가는
>여타의 전문매장을 오염시켜서야 되겠습니까?
>
>상기 기술한 내용은 확실한증거자료(은행입출금날짜와 피해자의 공유)가 이루어진 사항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ede@naver.com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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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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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현 wrote:
>아웃트랙과 거래하고서..,..
>우리 (본인을 포함한 자전거 모임2명)는
>겨울철에 입을 동복을 구하고져
>인터넷을 통하여 우연히 경상도 창원에 있는 "아웃트랙"이라는 MTB용품전문매매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11월 일 처음 아웃트랙에 옷 상하동복 3벌값을 송금하면서부터
>12월05일 지금까지 겪었던 혼란스럽고 미덥지못한 인터넷거래의
>전형적인 한 단면을 기술함으로서 더 이상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과
>신용과 친절을 거래의 생명으로 하는 다른 여타의 mtb 사이트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아웃트랙의 영업방식에 개선을 촉구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 띄우며
>다소 구구절절한 내용에 짜증이 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000년11월15일 GT상하동복 3벌을 아웃트랙에서 구입하기로 본인이하 2명이 동의함
>
>2)다음날 본인이 바쁜관계로 송금이 늦어지자 오후에 "물건을 다 준비해놓고 기다리는데
>왜 송금이 않되느냐"며 아웃트랙으로부터 재촉 전화가 옴.
>
>3)11월17일 오전,본인은 물품대금을 아웃트랙에 송금하고 송금사실을 통보하기위해
>아웃트랙에 전화하니 "물건이 있는줄 알고 주문받았으나 알고보니 물건이 없다"고 말하고
>"다른데 연락을 해서 주말까지 꼭 보내겠다"라고 말하기에
>엉뚱한 말을 듣고 불쾌했으나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럼 주말에 회원끼리 산행을
>약속하였으니 꼭 약속을 지키기 바랍니다."라는 당부전화.
>
>4)물품이 도착한 날짜는 약속한 주말을 3일이나 지나 수요일에 도착하였으며,
>받아든 물건중 1벌은 맞지도않은 상의사이즈와 하의는 누락이 된데다 1벌은 아예 오지도
>않았음. 결국 3벌중 제대로 온 것은 1벌뿐임. 물론 한마디 상의도 연락도 없었음.
>
>5)즉시 전화를 걸어 어찌된영문을 물으니 "물건을 구할 수가 없어서 되는데로 보낸것이며
>누락된 하의하나는 곧 다른매장에서 갈것입니다."라는 황망한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의가 온다니 마지막까지 물건을 받고 조치를 물어보자 하여 기다리니 이틀후에
>물건이 도착하였으나 그마져도 주문하지도 않은 멜빵하의가 도착하였습니다.
>
>6)본인 이하 2명은 아웃트랙으로부터 물품구입을 사실상 포기하고 대금환불을 요구했으나
> 환불도 요구날짜로부터 몇차례의 독촉 끝에 3일이 지난뒤 환불받음.
>
>7)본인은 아웃트랙의 이와같은 행동에 불쾌하기가 그지없었으나 다른곳에 알아봐도
>마땅한 물건도 없고 다른회원들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내키지 않은 2차 거래를
>시작하기로 하고, 아웃트랙에서는 스페셜 라이즈 상하동복2벌(L-1벌,M-1벌)을 확보해
>놓고 있으니 이번에는 틀림없다는 확고 부동한 표현을 함.
>
>
>8)다음날 11월17일, 재차 물품확보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11월18일오후(토요일)까지 보내주겠다는 말을 듣고 잘하면 주말산행을 갈수있겠다는 희망에 물품대금을 송금함. 그러나
>또다시 약속한 날짜보다 3일이 지나서(우리는 주말마다 건빵바지을 입고 자전거를 타야했다)도착한 물품중에는 한벌은 상의사이즈가 맞지않는(XL)였고 그나마 바지는 누락되었다. 물론 이번에도 사전에 연락한번 없었다.
>또다시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니 "물건이 틀림없이 거래처에 있는줄 알고 주문을 받았으나
>막상 보내려고 하니 구할 수가 없었다" "연락을 하려해도 않되서 그냥 있는데로 보낼수
>밖에 없었다" "누락된 하의는 저번같이 다른데서 갈 것이다." "미안하게 되었다"
>..........................................
>우리는 도데체 할말을 잊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지리한 인터넷거래가 언제 끝이 날는지 모르지만
>주문이 시작된 시점에서 한달이 넘도록
>우리 회원이 주말마다 가기로한 자전거여행은 계속 미루어야 했고 건빵바지를 입고
>동네한바퀴를 도는데 그쳐야 했으며, 창원이라는 지방에 독촉전화비만 해도 얼마인지
>모르겠으며, 그동안 당해야 했던 갈등과 혼란과 스트레스의 정신적피해는 얼마인가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2000년12월5일 지금도 아직 환불이 않되고 있습니다.
>물론 또 몇차례의 환불요청이 있은다음에야 그나마도 이루어 지겠죠.
>그리고 아웃트랙사장은 당사자의 잘못으로 야기된 독촉에도 불구하고 재촉전화를 하면
>되려 짜증섞인 언성으로 일관하는 나쁜버릇이 있습니다.
>
>이글을 읽는 MTB매니아 여러분
>모든 인터넷거래가 이렇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주의를 귀울여 주시고
>왠만하면 직거래를 하십시오.
>그리고 신용을 바탕으로 먹고 살아야할 사이버거래가 이렇게 어느 한 점주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수의 자전거매니아들과 양심과 신용을 지켜나가는
>여타의 전문매장을 오염시켜서야 되겠습니까?
>
>상기 기술한 내용은 확실한증거자료(은행입출금날짜와 피해자의 공유)가 이루어진 사항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ede@naver.com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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