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공원 정문 삼거리에서 모자원고개(?) 쪽으로 약 200m 정도 가다 보면 오른편으로 대방동 캐빈이 있습니다.
경일상사 대방동 지점인 셈이지요. 아시다시피 경일 상사나 그의 대리점들은 하나같이 물건값이 비싸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런데...대방동 케빈의 경우 그나마 물건값도 이해할만한 수준에서 받는 편입니다....또한 대방동 캐빈이 맘에 드는것은 그 샵의 사장님의 태도입니다. 손님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덤덤(?)하게 대해주고요(그래서 편하죠)....잔차 수리를 부탁드리면 엄청 열심이 고쳐 주신답니다....^^;;;

편하게 갈수있는 샵입니다.

이용봉 wrote:
>안녕하세요?
>3년전에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그동안 잊고 살다가 이번에 다시 구입하려고 합니다.
>전에 탔던건 GIANT였는데, 쇼버는 없고 그냥 일반적인 MTB스타일이었습니다.
>다시 구입을 하고 싶은데, 여기저기 쇼핑몰을 보니까 욕심 안부리고 맘에드는 걸로 보면 100만원 전후 하더군요.
>전 30만원 정도 예산하는데, 너무 싼가요?
>저는 자전거타고 산에 갈일은 없고, 주로 출퇴근의 용도로 쓸 생각입니다. (집은 상도4동 성대시장이고, 회사는 고척동입니다.)
>그냥 도로가 하도 좋지 않아서 싸이클 보다는 MTB가 낫겠다는 생각에, 좀 저렴하면서 좋은 걸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싼거 사는 사람에게도 정성을 다해주는곳을 아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쓸데없이 긴 얘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