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네? 올 데가 없는데... 이상하다..."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네? 올 데가 없는데... 이상하다..."
받아오니 MTBLAND 였습니다.
제가 그저께 구두로만 주문하고서는 입금을 하지 않았는데 물건이 먼저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더니 믿고 먼저 보내주셨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한 신용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 상거래 피해 사례가 빈번한 요즘, 먼저 믿기가 참 힘든 세상에서 이렇게 먼저 믿음을 보여 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MTBLAND 와 관련있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이렇게 좋은 샾이 잘 되야 덩달아 좋은 소비자 중 한 사람이니까요 ^^
물건 받아보고 기분이 너무 좋아 글을 남깁니다.
*부산 사시는 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