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엔 호빵(?)사장님한테 바가지 많이 당해서....
한동안 이 샾을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주인이 바꼈더군요....
예전에 있던 "안경 낀 기사님"이 손님들한테 바가지 씌운다며...
사장님께 항의하다가 그만두셨었는데....
이번에 "주인"으로 오셨더군여....
예전의 호빵(?) 사장님은 바가지 판매로....
손님들과 물의(바가지)를 일으켜 그만뒀다군요....그럴줄 알았져...
그 결과 예전의 안경낀 기사님이 사장으루 오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바가지 않 씌울꺼에요....
호되게 당했고...네티즌들,동호인들도 바보가 아니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장이 바뀐거죠....
싸이클을 광적으루(?) 타시는 분이라...
잔차에 대한 애정이 많지요...
또 A/S도 잘해주구여...국산 일반 잔차까지 무상으루 수리해주시져...
괜히 전주인 생각해서 비난마시고 함 가보세여...
백문이 불여일견이잖아요....

게시물 번호: 2 (1999/09/07,23:05:42)
사장님 한분과 기사 한분이 계시는데 특히 "그 기사님"이 매우 친절하시죠.
사소한 문제나 반복되는 귀찮은 질문에도 티하나 않내고 잘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무조건 비싼것을 팔려고만 하지 않고 손님의 주머니사정과 취향,
기술수준정도를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추천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