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동호인이건 샾주건 다들 먹고 살아야죠.
오래전 고급자전거 한대 팔면 한달 장사 안해도 된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마진 10%보면서 장사 한답니다. 그렇게 보았을때 200만원 벌려면 2000만원 매상을 올려야 된다는 말씀이죠. 요즘 자전거 부속팔아서 2000만원 만들려면... 상상이 되시죠.
저가로 사겠다는 소비자의 마음은 인지상정이죠. 하지만 싸다고 그샾이 좋은샾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거죠.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게 옳은줄로 압니다. 철저한 A/S만이 샾이 살아가는 지름길일 겁니다.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권리주장을 하여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