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마지막에 이샾 절대 이용 불가라고 하셨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말꼬리를 잡고 있는데..

그 표현을 가격에 민감한 사람은 절대 가지 말것 정도로 고치면

별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돈 많은 사람은 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거고..

저는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돈 없는 처지에서 그렇게 한두번

당하고 나면 다시는 그런 샾은 가고 싶지 않죠.. 더군다나 시마노

부품같이 판매가가 거의 균일해진 품목에 대해선 더더욱 그렇죠..

저도 당했던 것이 시마노 부품이었는데 정말 황당하게 당했죠..

시마노 토니 스포로켓을 몇만원 주고 갈았었는데 ..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열받죠 ... 그 샾의 이름은 밝히진 않겠지만 이 게시판에서도

종종 욕먹는 모습을 보며 역시 소비자들에게 결국 왕따 당하는 모습에

통쾌하더군요..

하지만 님도 가격표라도 한번 보고 가셨다면 그런일 당하지 않으셨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