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사는 사람입니다용.
사실 대전에는 전문 mtb매장도 없는데다가 둔산동에 있는 mtb하우스는 황당 그 자체 입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
그래서 여러 인터넷상의 매장을 둘러본 결과 한양이 맘에 들더군요.
전자 결제가 아직 안되어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얼마전 서울까지 직접가서 잔차를 구입했어요. 물론 한양에서요.
어렴풋이 알았지만 사장님이 장애인이라는 것에 놀랐고요.
친절함에 놀랐어요. 물론 멀리서 왔기때문에 더욱 그렇지만요.
여러가지 써비스 상품도 주셨고, 작은 부품의 고장시 바로바로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까지 하시더군요.
제가 서울에 있었으면 더 많은 이용을 할것 갔네요.

PS: MTB를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악덕 업주들은 빨리 반성을 했으면 좋겠네요.(특히 대전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