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wrote:
:특정 샵에 대하여 언급하는 이곳 Shop Review란 에는 가능하면 글을 자제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최근 아웃트랙에 대한 무수한 소모성 언쟁에 대해 뭔가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제부터 올리는 글에대하여 [비난]이 아닌 [비판]성 글들에 대해서는 저도 성심껏 토론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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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1999년 말, 남동생의 잔차를 조립하면서 아웃트랙에서 시마노 부품과 림, 기타 악세서리를 일괄구입(?)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그 동안 아웃트랙에 대해서 올라온 수많은 글을 보며 느낀점을 더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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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랙은 산악자전거 및 그 부품등에 대하여, 우편주문에 의한 판매를 활성화 시킨 몇 되지않는 국내 샵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제 동생의 잔차를 조립할 때, 프레임과 프런트 서스펜션은 미국의 우편주문 전문샵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물론 금액적인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부품의 경우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판매금액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않을 뿐더러, 정확한 모델명만 지정해 주면 국내에서도 우편주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우편주문 사이트를 비교해본 결과 아웃트랙이 타 사이트보다 약 10% 이상 저렴하다는 결론을 얻고, 그 즉시 아웃트랙에 메일을 통해 필요한 부품들의 재고 유무와 견적을 의뢰하였지요. 재고도 충분하다는 답변과 견적 금액 역시 마음에 들어 비용을 송금하고 물건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
:1)견적 후, 자신(아웃트랙)들이 금액을 잘못 계산한 부분이 있다고, 견적 금액이외의 추가 송금 요구.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 논 판매금액도 실수라 주장하였음.
:2)사전 통보 없이 약속일자에 발송하지 않음. 재고가 없었음에도 있다고 말한것 같은 인상을 강하게 받았음.
:3)늦게나마 도착한 물건이 주문한 사양과 상이한 제품이 몇 개 있었고, 주문한 물건 가운데 누락된 물건이 있는대도 사전 통보도 없이 발송하였으며, 그 처리에 골치를 썩였음.
:4)자신들의 실수로 잘못 발송된 물건의 반송에 소요된 택배비도 저에게 요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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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일들 이외에도 동생의 잔차를 조립해서 완성하는데 거의 한달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아웃트랙에서의 부품수급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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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제가 정말 화가 나서 그 문제를 아웃트랙과 와일드바이크의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웃트랙 게시판에 올린 글은 삭제 되었지요. 진의를 좀더 명확히 파악하고픈 분들은 와일드바이크의 자유 게시판에서 99년 12월 전후에 미루의 이름으로 올라온 글들을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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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웃트랙과의 거래를 통해 느낀 아웃트랙의 간과할 수 없는 문제점은.. ..
:1)정직하지 못한 샵이다- 모든 거래에 있어서 정직은 기본입니다.
:2)책임감이 전혀 없는 샵이다. – 당장 거래에서의 손익만을 중시합니다.
:3)샵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완성차나 부품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부족하다 – 구입자를 매우 부담스럽게 하는 부분입니다.
:
:결론입니다.
:1)초보 분들의 경우 아웃트랙과의 거래는 소탐대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어느 정도 잔차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무책임성때문에 엄청 피곤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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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정리한 글은 저의 개인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저와 다른 경험(아웃트랙과 거래해서 즐거운 기억을 남긴 경우)을 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따라서 제 의견에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반론을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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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샵에 대하여 언급하는 이곳 Shop Review란 에는 가능하면 글을 자제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최근 아웃트랙에 대한 무수한 소모성 언쟁에 대해 뭔가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제부터 올리는 글에대하여 [비난]이 아닌 [비판]성 글들에 대해서는 저도 성심껏 토론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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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1999년 말, 남동생의 잔차를 조립하면서 아웃트랙에서 시마노 부품과 림, 기타 악세서리를 일괄구입(?)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그 동안 아웃트랙에 대해서 올라온 수많은 글을 보며 느낀점을 더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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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랙은 산악자전거 및 그 부품등에 대하여, 우편주문에 의한 판매를 활성화 시킨 몇 되지않는 국내 샵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제 동생의 잔차를 조립할 때, 프레임과 프런트 서스펜션은 미국의 우편주문 전문샵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물론 금액적인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부품의 경우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판매금액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않을 뿐더러, 정확한 모델명만 지정해 주면 국내에서도 우편주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우편주문 사이트를 비교해본 결과 아웃트랙이 타 사이트보다 약 10% 이상 저렴하다는 결론을 얻고, 그 즉시 아웃트랙에 메일을 통해 필요한 부품들의 재고 유무와 견적을 의뢰하였지요. 재고도 충분하다는 답변과 견적 금액 역시 마음에 들어 비용을 송금하고 물건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
:1)견적 후, 자신(아웃트랙)들이 금액을 잘못 계산한 부분이 있다고, 견적 금액이외의 추가 송금 요구.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 논 판매금액도 실수라 주장하였음.
:2)사전 통보 없이 약속일자에 발송하지 않음. 재고가 없었음에도 있다고 말한것 같은 인상을 강하게 받았음.
:3)늦게나마 도착한 물건이 주문한 사양과 상이한 제품이 몇 개 있었고, 주문한 물건 가운데 누락된 물건이 있는대도 사전 통보도 없이 발송하였으며, 그 처리에 골치를 썩였음.
:4)자신들의 실수로 잘못 발송된 물건의 반송에 소요된 택배비도 저에게 요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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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일들 이외에도 동생의 잔차를 조립해서 완성하는데 거의 한달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아웃트랙에서의 부품수급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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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제가 정말 화가 나서 그 문제를 아웃트랙과 와일드바이크의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웃트랙 게시판에 올린 글은 삭제 되었지요. 진의를 좀더 명확히 파악하고픈 분들은 와일드바이크의 자유 게시판에서 99년 12월 전후에 미루의 이름으로 올라온 글들을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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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웃트랙과의 거래를 통해 느낀 아웃트랙의 간과할 수 없는 문제점은.. ..
:1)정직하지 못한 샵이다- 모든 거래에 있어서 정직은 기본입니다.
:2)책임감이 전혀 없는 샵이다. – 당장 거래에서의 손익만을 중시합니다.
:3)샵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완성차나 부품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부족하다 – 구입자를 매우 부담스럽게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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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입니다.
:1)초보 분들의 경우 아웃트랙과의 거래는 소탐대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어느 정도 잔차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무책임성때문에 엄청 피곤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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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정리한 글은 저의 개인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저와 다른 경험(아웃트랙과 거래해서 즐거운 기억을 남긴 경우)을 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따라서 제 의견에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반론을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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