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전거 비비를 갈려고 동네 아저씨 한테 갔더니..
첨에 크랭크를 뺄때부터 심상치 않더군요..
쇠망치와 큰 정을 가지고 와서 크랭크 암에다 대고 때리고 찍고..
알미늄 크랭크라서 마구마구 야마나고 뭉게지고..
"아저씨 뭐하세요.. 그거 빼는 공구 없어요.."
"그거 없어... 괜찮아 타는데는 지장없어..."
크랭크는 그렇게 빼고..
BB는 어떻게 하나 미리 걱정을 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큰 바이스 그립인가... 뭔가 하는 걸로 비비를
물고 돌리는데 프레임에도 상처나고..흑흑....
근데 그 아저씨가 그 동네에서 30년 이상 해오신 분인데..
크랭크와 비비 공구 조차 없더군요.. 하긴.. 그런거 하러 오는 사람이
없었을테니..
ㅋㅋㅋ... 동네 아저씨한테 갈땐 조심하세요..
첨에 크랭크를 뺄때부터 심상치 않더군요..
쇠망치와 큰 정을 가지고 와서 크랭크 암에다 대고 때리고 찍고..
알미늄 크랭크라서 마구마구 야마나고 뭉게지고..
"아저씨 뭐하세요.. 그거 빼는 공구 없어요.."
"그거 없어... 괜찮아 타는데는 지장없어..."
크랭크는 그렇게 빼고..
BB는 어떻게 하나 미리 걱정을 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큰 바이스 그립인가... 뭔가 하는 걸로 비비를
물고 돌리는데 프레임에도 상처나고..흑흑....
근데 그 아저씨가 그 동네에서 30년 이상 해오신 분인데..
크랭크와 비비 공구 조차 없더군요.. 하긴.. 그런거 하러 오는 사람이
없었을테니..
ㅋㅋㅋ... 동네 아저씨한테 갈땐 조심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