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접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샵에서 샀다고 A/S 를 얼마나 잘해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두어달은 좀 친한 척 하믄서 이거저거 봐주는데,
석달만 지나도 인상이 별로 안좋습니다.
자기 샵에서 판 물건에 무슨 스티커를 박아주는 것도 아니고,
회원증 같은 것을 발급해서 자신이 팔았슴을 기억하고
자신의 판 물건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는 것을
단 한번도 본 적 없슴다.
오히려, 동호회에서 중고로 산 물건을
먼저 주인에게 A/S 받는 것이 훨씬 좋았습니다.
자신이 판 물건에 대해서 책임을 져줄라고 하져,
자동차처럼, 3년간 3만키로 내에서 완전교체
이런 건 없더라도, 1년 동안 샵에 가믄 인상이나 안썻으면 ...
비싼 만큼 A/S 를 받고 싶은 거이 소비자인데,
아직 울나라는 소비자보다는 공급자가 유리한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믄, A/S 포기하고 직접 외국샵에서
구입하고 하고 싶습니다.
고장나면 어떡하냐구여 ?
샵에서 산 것도 고장나면, 망가진 부품을 어케든 고쳐보려 하지는 않고,
다른 비싼 물건을 추천해서 사게 만들기는 마찬가지니,
부품비 드는 것은 똑같은 거 아닙니까 ?
원래의 A/S 라면, 일전기간 동안은 아무 이유를 달지 않고,
같은 부품으로 교체해야 맞는데,
울나라 샵덜 안그런거 같아여,
팔 때는 A/S 비용이니 어쩌니 저쩌니 해놓고 비싸게 받고는,
나중에 실제 A/S 받으러 가면, 사용자 부주의로 몰아서
부품비를 다 받져.
부품비 다 내고 수리 할라믄 수입차 부품비 내고 수리하는 거나
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부품의 교체없이 케이블 조정이나, 브레이크 조정같은거는
그냥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근데, 조금만 지나면,
자신이 직접 할 수 있게 되거나,
아니 귀찮은 분덜은 그냥 타거나 하게 되져.
좀더 뒤찮은 휠셋 조정같은 거는 첨에는 잘 해주져.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믄 달라집니다.
귀찮아 합니다. 다른 손님들꺼 먼저 바주면서,
자신의 꺼는 나중에 봐줍니다.
사용자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가기를 바라듯이
아주 찜찜하져.
전, 직접 수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득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잘몰라서 고수님들께 뭅습니다.
: 이번에 눈딱감고 좋은놈으로 하나 구입하려는데,,,
: 전 삼천리하고 코렉스밖에 몰랐는데,,
: 뭔그리 메이커가 많습니까??
:
: 암튼 근 일주일을 헤메다 게리피셔의 파라곤으로 결정을 봤는데
: 이게 게리피셔 홈피에는 권장가가1149불로 150만원이 안되는데
: 우리나라 잔차 쇼핑몰에는 권장가 250만원 할인가 190만원으로
: 되어있는데 어찌 이럴수가 있습니까?
:
: 뭐 가뭄에 콩나듯이 팔려서 그렇습니까?
: 관세, 수송비때문인가여?
:
: 저도 수입을 좀 해봐서 아는데,,,
: 뭐 외국대리점에는 이것저것 다 감안해서 주는거 아닙니까?
:
: 혹시 외국샵에서 직접사신분들 멜좀 때려주세용,,,
: 부탁함다...
: 제발임다...
:
샵에서 샀다고 A/S 를 얼마나 잘해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두어달은 좀 친한 척 하믄서 이거저거 봐주는데,
석달만 지나도 인상이 별로 안좋습니다.
자기 샵에서 판 물건에 무슨 스티커를 박아주는 것도 아니고,
회원증 같은 것을 발급해서 자신이 팔았슴을 기억하고
자신의 판 물건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는 것을
단 한번도 본 적 없슴다.
오히려, 동호회에서 중고로 산 물건을
먼저 주인에게 A/S 받는 것이 훨씬 좋았습니다.
자신이 판 물건에 대해서 책임을 져줄라고 하져,
자동차처럼, 3년간 3만키로 내에서 완전교체
이런 건 없더라도, 1년 동안 샵에 가믄 인상이나 안썻으면 ...
비싼 만큼 A/S 를 받고 싶은 거이 소비자인데,
아직 울나라는 소비자보다는 공급자가 유리한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믄, A/S 포기하고 직접 외국샵에서
구입하고 하고 싶습니다.
고장나면 어떡하냐구여 ?
샵에서 산 것도 고장나면, 망가진 부품을 어케든 고쳐보려 하지는 않고,
다른 비싼 물건을 추천해서 사게 만들기는 마찬가지니,
부품비 드는 것은 똑같은 거 아닙니까 ?
원래의 A/S 라면, 일전기간 동안은 아무 이유를 달지 않고,
같은 부품으로 교체해야 맞는데,
울나라 샵덜 안그런거 같아여,
팔 때는 A/S 비용이니 어쩌니 저쩌니 해놓고 비싸게 받고는,
나중에 실제 A/S 받으러 가면, 사용자 부주의로 몰아서
부품비를 다 받져.
부품비 다 내고 수리 할라믄 수입차 부품비 내고 수리하는 거나
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부품의 교체없이 케이블 조정이나, 브레이크 조정같은거는
그냥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근데, 조금만 지나면,
자신이 직접 할 수 있게 되거나,
아니 귀찮은 분덜은 그냥 타거나 하게 되져.
좀더 뒤찮은 휠셋 조정같은 거는 첨에는 잘 해주져.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믄 달라집니다.
귀찮아 합니다. 다른 손님들꺼 먼저 바주면서,
자신의 꺼는 나중에 봐줍니다.
사용자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가기를 바라듯이
아주 찜찜하져.
전, 직접 수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득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잘몰라서 고수님들께 뭅습니다.
: 이번에 눈딱감고 좋은놈으로 하나 구입하려는데,,,
: 전 삼천리하고 코렉스밖에 몰랐는데,,
: 뭔그리 메이커가 많습니까??
:
: 암튼 근 일주일을 헤메다 게리피셔의 파라곤으로 결정을 봤는데
: 이게 게리피셔 홈피에는 권장가가1149불로 150만원이 안되는데
: 우리나라 잔차 쇼핑몰에는 권장가 250만원 할인가 190만원으로
: 되어있는데 어찌 이럴수가 있습니까?
:
: 뭐 가뭄에 콩나듯이 팔려서 그렇습니까?
: 관세, 수송비때문인가여?
:
: 저도 수입을 좀 해봐서 아는데,,,
: 뭐 외국대리점에는 이것저것 다 감안해서 주는거 아닙니까?
:
: 혹시 외국샵에서 직접사신분들 멜좀 때려주세용,,,
: 부탁함다...
: 제발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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