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에 몇번 다녀보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전체적인 가격은 결코 싸다고  할수 없습니다.

각각의 부품 가격은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 비해 적게는 몇천원에서

많게는 만원단위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샵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주력 상품(한스는 스캇 엣스퍼트레이싱, 기타 케넌데일 자전거류 중 몇개) 은 확실히 가격이 싼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샵의 가장 좋은 점은 활발 한 클럽의 활동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매주 1~2번씩 출정(?)을 하는걸로 압니다.

그러니 엠티비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처음에 접하기엔 좋은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런 다덜 고가의 자전거라 주눅들긴 하지만 표면적으로 자전거 고물이라고 눈치주지는 않습니다. 물런 이건 제 생각이니 다를 수도 있겠네요...)

처음에 고가의 자전거를 권한다는 점은 그 샵의 영업방식이니 제가 머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싼거 대충타보고 나중에 바꾸던지 첨부터 비싼거 사던지는  사는 사람에 따라 다를테지요
( 제 생각에는 .....순전히 제 생각에는 한스의 영업전략(?)은 일단 프레임 좋은 자전거 박리로  팔고 나중에 업그레이드시에 이윤을 내자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머 대충 한스에 대한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한스에 대한 생각은 대체로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같더군요

좋다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매우 싫어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중도를 유지할려고 했으나...........

역시 힘들군요...^^;;